수업후기게시판
- 2025.02.26
군 제대 후, 마냥 놀기도 아쉬워서, 군 적금으로 냅다 토익학원 등록했습니다.
(대충 작년 12월 30일에 시험 보고, 12월 31일에 학원 등록했던 것 같아요.)
실력은 초중고 통틀어서 의무교육과 학원을 받았지만, 영어를 정말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었고, 이에 고등학교때는 항상 자신이 없었습니다.
내신도 3,4등급을 왕복했습니다. 수능은 그 유명한 감 독해로 2-3 등급을 왕복했습니다.
영어 글을 읽어도, 항상 내가 생각한 해석과 해설지의 해석은 다르기 일쑤였고, 문법적인 개념도 어디서 들어는 봤는데, 명확하게는 모르는 수준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군 입대로 약 1년 반 동안 거의 영어공부를 놓으니, 감은 더 내려간 것 같습니다.
이로인해, 자연스레 해커스 강남에서 본 모의고사 점수는 (정확하지는 않아요..) 500+ 기초반을 권장했습니다.
허나 괜한 자존심은 있었고, 예전에 입대 전 토익에서 600점때를 맞았던 기억이 있어서, 700+ 기초반을 수강했습니다.
<수강후기>
[LC- 한나 선생님]
먼저 LC파트를 담당해주신 한나 선생님.
문법도 못하는데 LC 마저도 자신이 없었던 저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그 방법이 절실했습니다.
입대 전에 독학으로 조금 해보려고 해도, 누구는 딕테이션해라, 누구는 섀도잉 해라 등 방법이 다양하다보니 뭐 하나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었습니다.
(물론 의지도 약했었습니다.)
허나 한나 선생님 께서는, 딱 '초보자'의 시선에서, 공부하는 방법, 그리고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잘 짚어주셨습니다.
솔직하게, 전 처음에 붙었던 많은 자신감과 반대로, 문제를 거듭할 수록 스킬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도 접했고, 이걸 실전에서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도 늘었습니다.
허나, 그래도, 주어진 시간속에서 할 수 있는건 그저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었기에 묵묵히 따랐습니다.
그 결과, 1월 수강이 끝나고, 1월 말 시험에서 360, 2월 초 시험에서 410, 2월 중순 시험에서 430점을 득점했습니다.
400점 이상은 제 주변에 영어 잘하는 친구들만의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제가 해내게 되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물론 스킬이 잘 적용되는 문제가 있었고, 찍은 문제들이 맞았거나, 시험이 점수가 잘 주도록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허나 선생님께서 잡아주신 방향성, 문제 유형, 스킬 그리고 이것이 담긴 부교재가 없었더라면, 430만큼의 고득점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C-Part5, 6 김진태 선생님]
3시간 중, 마지막 시간을 담당해주신 김진태 선생님.
물론 공부 시기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영어공부의 의지가 다를 수 있었겠지만, 선생님은 제가 만났던 영어 선생님들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한 예로, another는 an + other이 섞였다고 생각하는게 건강한 접근이다.
이러이러한 규칙은, 왜 정해졌는지 "원어민도 모른다." 그냥 관용적인 표현이다.
이런 주옥같은 말씀이 저에게는 정말 와닿았습니다.
저는 이 표현이 왜 이렇게 되는거지? 형용사는 되는데 왜 to 부정사 형용사적 용법은 안되는거지? 왜?
이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토익 공부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접근으로 시간을 많이 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원어민도 모른다." "그냥 한국인들이 십시 열분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라고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이 제겐 한분도 없었습니다.
이것을 단연 지금까지의 선생님들의 탓을 돌리려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제 영어 공부법이 변화했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대형 강의임에도 1:1 오픈채팅을 제공해주셔서, 제 영어 공부법에 대한 질문도 받아주시고, 토익식 공부법도 확립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솔직하게, 제가 영어 공부법을 잘 모를때, 반 변경 또는 스터디 권장 등에 대한 말씀을 하실때는 아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만,
(유튭 홍보 강의에서는, 노베이스도 들을 수 있는 강의다 라고 나와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한달동안 좋은 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RC Part 7 이정민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제가 수업 초기 정말 로봇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정해진 대사가 있으신 것 처럼, 정말 명쾌한 설명을 하시는 모습이 멋지시다고도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알찬 수업 구성, 문제 유형별 정리는 제가 part 7을 접근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때때로 중간중간 주시는 용기, (이 정도면 800까지 노려볼 수 있다. 단어가 기억나지 않아도, 그것 자체로도 공부를 하고있다는 증거다. 등) 주옥같은 말씀들은 제가 강의가 끝나고 홀로 공부할때도 용기를 주실 수 있었습니다.
문제 풀때도, 학원 선생님들에 대입해서 "선생님이라면 이렇게 설명하시면서 얘를 골랐지 않았을까?" 하며 공부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좋은 강의 제공해주신 정민 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치며>
사실 저는 영어에 자신감도 없었고, 베이스도 부족했던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모의 점수는 약 500 안팎이였으며, 군 입대전 본 토익 점수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600 안팎이었던 것 같습니다.
누구는 베이스가 있다고도 말씀하실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9년간의 의무교육과 고등과정 3년을 꾸준히 이수해왔지만, 정작 제대로 된 영어공부는 하지 못했고, 실력도 영어 해석을 온전히 하지 못하는 수준이었기에, 확연히 부족한 베이스를 갖고 수강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학원 다니는 한달간은, 왕복 약2-3시간과 많은 숙제들을 하느라 고생도 했었지만, 유능하신 해커스 선생님들의 지도가 있었기에 노력들이 더 잘 적용된것 같습니다.
급하게 목표로 했던 점수가 800점이었고, 앞으로도 더욱성장해서 900+ 그 이상의 점수와 다른 어학 점수도 갖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기에,
자만하지 않고 더 공부하고도 싶습니다.
부족했던 영어실력과 자신감에 활력을 넣어주신 해커스 강사님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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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도 말씀드렸지만 형우님은 반드시 고득점 졸업하실 거라는 걸 전 이미 알고 있었어요!! 질문에서도 열정과 성실함이 느껴져서 어떤 일을 하든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토익은 성실도 체크라는데 한달 + 2주 독학으로 이렇게 좋은 결과 내신 거 정말 멋져요. 더불어 다른 어학 시험에도 흥미가 생기셨다니 그것 역시 또 기쁘고요!! 사실 언어 공부는 다 비슷한데 그 기본 공부법을 잘 알려드린 것 같아 뿌듯합니다 :) 후기까지 써주시고 정말 감사드리고요! 어떤 일을 계획하시던지 쭉쭉 이뤄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파이팅!
항상 자신 없었던 듣기공부에 흥미와 더불어 성적까지 챙겨주셔서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 꼭 현 목표점수 받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다행히 점수가 나와줘서 더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스킬들은, 정말 저만 갖고싶을 정도로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또한, 대형 강의인지라 1:1 질문도 많으셨을텐데, 과외 받는것처럼 해주신 꼼꼼한 답변은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꼭 나중에 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 주변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라면 해커스 한나선생님!
강추하고 싶습니다. 한 달 동안 좋은 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후기만 봐도 얼마나 진심을 다해 임했는지 느껴집니다!
이제 성장 탄력을 받았으니
다음 목표인 900점 이상 그리고 다른 어학 점수들도 훨씬 수월하게 달성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한 단계 앞으로 파이팅입니다!
-김진태-
1대1로도 하루에 수백개의 질문을 받는다고 들었었는데, 그걸 다 명쾌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저도 그 정도의 실력을 갖춰 누군가를 알려주고 싶다는 열망도 갖게 해 주었습니다.
위에서는 다 언급드리지 못했지만, 빡빡할 수 있는 강의를 너무 재미있게 풀어주신 것 또한, 제게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조금 더 눈치보지 않았더라면, 선생님의 호응에 적극적으로 더 반응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것도 너무 아쉽습니다.
또한 저는 다른 분야에 비해 영문법에 더욱 자신 없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조금이라도 그 자신감과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된 것도 감사했습니다.
주변에 저와 비슷한 처지인 학생에게, 선생님 강추하겠습니다!
한 달 동안 좋은 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AI 강사 이정민입니다~ 삐릿삐릿~(^^;;;)
후기만 읽어봐도 형우님이 얼마나 겸손하고 생각이 깊은 분이신지가 느껴집니다.
이런 분이시니 단기간에 좋은 결과가 나온 듯 하고요,
앞으로 가까운 시일내로 900점 이상도 거뜬히 달성하시리라 강한 믿음이 갑니다.
제가 수업 시간에 진정으로 전수하고 싶은 것이
꼭 단어나 문제 풀이 방법 또는 팟7의 이론들 뿐만이 아니라
그걸 넘어서 [팟7에서 정답을 고르는 의사결정의 방법]인데
그 깊은 속뜻까지 전수 받아 가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수강생 이십니다!!! ^^b
소망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위에서는 다 언급드리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가장 독하다는 Part7에 어느정도의 자신감을 갖게 해주신건 정말 선생님 덕분이라고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전수하시고 싶었던 내용도, 제게는 너무 절실했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수업을 들은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구나를 한번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수업도 정말 좋았지만, 정말 중간중간 해주신 조언들/사례들은, 신기하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자연스레 더 공부에 열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Part7을 넘어 공부에까지 열기를 불어 넣어주신 정민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 달 동안 좋은 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