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12월 오후 정규종합반 B(월, 수, 금) 들었던 학생입니다. 

연구실 일과 같이 병행해야 돼서 쉽지가 않았는데 그래도 다행히 공대 대학원 박사 지원 커트라인 점수는 맞춘 것 같아 그 동안 도움 주셨던 선생님들께 감사해서 글 남깁니다. 11월 12월 수업을 들었고 1월에 준비해서 4일 18일 각각 시험 보았습니다.

박보라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더 이상 Summary 에서 틀리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 푸는 방식도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확실히 문제 푸는 게 더 쉬워졌고 시간도 남았던 것 같아요. 수업 시간 세세한 것까지 알려주신 것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시험 리딩 결과가 좋지가 않았는데, 집중력이 떨어졌던 제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ㅠ,,,

Cloud 김 선생님,

수업에서 나눠 주셨던 practice test 문제 계속 풀고 전날에도 3세트씩 다시 풀어봤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Note taking 중요성 항상 말씀하셔서 계속 핵심 idea 위주로 note taking 했던 것이 리스닝 뿐만 아니라 라이팅이나 스피킹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Bailey Kim 선생님,

수업 교제 자료에 독립형 simple question 시간 날 때마다 한 번씩 계속 풀었었던 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통합형이 (듣기가 안돼서) 어려웠는데 수업에서 듣기 중요성을 알려주신 덕분에 리스닝도 오르고 라이팅 점수도 오른 것 같아요. 다만, 통합, 독립 모두 3분 정도 남기고 수정하다가 수정하는 도중에 시험이 끝나버려서 점수가 좀 내려갔나 생각됩니다 ㅠ..

이수련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3가지 무기 템플릿에 각 질문에 대한 탬플릿 준비해서 시험장 가니 준비한 대로 나와서 그냥 잘 나온 것 같습니다. ㅎㅎㅎ,, 선생님 덕분에 말하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아요. 물론 선생님 나눠 주신 자료들도 시간 날 때 계속 집에서 연습해보고 녹음해서 들어봤던 게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영어를 못하고 주변에 박사 유학이 많이 없어서 혼자 공부했었는데 수업 들어가면서 열정적인 선생님들 알려주신 것에 따라 꾸준히 했던 것이 큰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도 조용히 듣고 나가버려서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분 한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