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게시판
- 20231220
강남역캠퍼스 [빡센 토익 관리반] 650+ 점수보장반 (13시) [1개월완성]
수강 후 TOEIC, 730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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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50+빡센 토익반을 다니고서 12월 현재도 850+빡센 토익반을 다니고있는 정동규학생입니다.
제일먼저, 이정도까지 성적을 끌어올리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하고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알기쉽게 영어라는 종목에 접근할수있도록 해주어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수없이 틀리는 영어지문을 하루종일 보거나, 꾸준히 과제를 할수있는 근본적인 원동력이 될수있었습니다.
수능을 친 이후로 5년간 영어를 한번도 보지않은 저는 작년에 막연하게 토익을 본 뒤에 들리는대로 들으면서, 문법은 당연히 모르고, 시험 시간에 대한 압박감에 시험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이 지나가기전에 토익이라는 시험에 도전해보고싶어져 친구의 소개를 받아 강남점 해커스에 지원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빡센 토익 관리반중 기본반에 들어갔는데요. 원래라면 기초반으로 들어가야할 레벨이였으나,
이번년도까지 어떻게든 성적을 끌어올리고 싶었기에, 한단계 올려서 기세로 처음엔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주가 지나고 2주가 지나면서 느낀점은 이건 650+ 뿐만아니라 850+ 빡센 반도 마찬가지지만, 빡센 토익 관리반은 기본반보다 전반적으로 강제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원에 다니는것 자체가 혼자하면 절대 늘어질것같아서 신청한건데, 이런 강제력이 늘어나는건 저에겐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2달 클레스와 다르게 5일 꽉 채워서 공부할수있다는 것도 공부리듬 맞추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650+ 빡센 반이 끝나고 저의 상태를 확인하고싶어져 12월 10일 토익을 신청했습니다. 신청하고 다른 반 숙제를 하기에도 바빳으나 토익을 보기전에 딱 2가지를 체크하고 갔습니다. 첫번째로 저는 워낙 문법이 약했기에 650+ 빡센 반을 할 당시에도 다른 파트에비해 문법 공부 할당량을 거의 7~8을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문법문제의 정답을 고를때 근거는 있지만 그 근거 자체가 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문법 교제를 빈 공책 같은거에다가 필기해 주신거를 깜지를해서 제 나름대로 한번더 훑어보았고, homework부문과 교제에 실려있는 문제들을 틀렸던 맞았던 한번씩 리뷰했습니다. 특히 "난 왜 이걸 찍었을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리뷰 했습니다. 아는데 틀린건 자책도 한두번 하면서요. 두번째로 시험을 신청한 이후로는 파이널테스트 스크립트를 지하철 오고 갈때 들으면서 그냥 입으로 따라하면서 소리없이 읽었습니다. 모르는 단어 있으면 체크하고 카톡 자신의 톡방에다가 메모했다가 오고갈때 한번씩 본게 전부였습니다. 마지막까지 문법만 준비한거죠.. 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시험 당일엔 파트5가 진짜 아무것도 안보여서 멘탈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렇게 계속 문법만 팠음에도 불구하고 쫒겨서 풀다보니 근거없이 5,6part를 날려 풀거나 무슨 문제인지도 감이 안올때도 많았고..
특히 7부분 복합지문에서는 다 풀긴했지만, 연습없이 갔다가 처참히 날려버렸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문제를 접해보면 스피드와 정확성에서 될것같다 라는 느낌은 확실히 받았고, 앞으로는 문법도 중요하지만 다른 과목들도 균등하게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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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