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관련 표현 뿐만 아니라

기초 회화 실력을 점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제격인 수업입니다.

히라가나나 가타카나를 모르셔도 수업 듣는 데에는 문제가 없으나

마멜 쌤께서 교재에서 더 확장되는 표현을 알려주시거나 (한자, 히라가나를 사용하여 노트해주심.)

관련 유인물을 나눠주실 때 온전히 받아들이시고 싶으시다, 

N4-N3 정도의 한자 실력이 선행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 N3를 공부하던 중

자격증을 따는 것과 더불어

말하고 듣는 능력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타사 포함 회화 관련 일본어 강좌를 찾아보다가 

일주일에 한 번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마멜 선생님의 여행 일본어 수업을 선택했습니다.

마멜 선생님의 수업이라하면, 

일단 쌤이 밝고 착하셔서 

학생들의 편의를 많이 봐주시고, 지난 주에 했던 표현을 틀리더라도 

긍정적으로 더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또한, 책 한 권의 분량이 많은 편이 아니라

빠르게 진도를 나간 뒤 복습을 많이 해서 좋았습니다. 

(누적 복습을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간단한 퀴즈로 푸는데,

가벼운 OX나 객관식으로 진행됩니다.)

끝으로 중간중간 해주시는 일본 유학 시절의 썰과 

현지 일본인 친구들 이야기를 수업 진도와 엮어서 해주셔서 

생동감 있고 기억하는 데 도움을 주십니다.  

여행 관련 회화 뿐 아니라 

기초적인 일상 회화를 다지고 싶으신 분들은 

고민 없이 강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