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게시판
박서진
|
조회 745
- 20240425
강남역캠퍼스 [3월] 일본어 초급 스파르타 1+2 (10시) + [4월] JLPT N3 기초종합반 (10시) [스파르타 졸업반] [3-4월 연속반]
안녕하세요, 저는 김하은 선생님의 3월 일본어 초급 스파르타 1+2반과 4월 JLPT N3반을 연달아 수강한 한 학생입니다 :)
저는 올해 상반기 휴학 기간을 조금이라도 더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추후 취업에 활용할 목적으로 일본어 공부에 처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하은 쌤의 스파르타반과 N3 대비반은 다양한 학원을 찾아보던 중, 단기간에 성적 향상을 이뤄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후기가 많았기에 관심이 생겨 신청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두 달간 공부한 결과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먼저, 스파르타반을 통해 N5와 N4 단계의 일본어 문법 기초와 핵심을 약 한 달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동안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하은 쌤께서 정리해주신 프린트와 꼼꼼히 짚어주시는 교재 문장들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다보면, 어느새 작문 과제도 막힘없이 풀어가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어 정말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3월 한 달간은 수업 이후 약 1시간 정도 진행되는 스터디에도 참여했었는데, 수강생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저는 3월 초급 스파르타반이 시작될 때 히라가나부터 처음 공부를 시작했던 학생이기에, 한자를 거의 모르는 상황에서 과연 4월 자격증 반을 수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굉장히 고민하기도 했었습니다. 실제로, 스파르타반이 마무리될 무렵 4월 JLPT N3반은 무리일 것 같다며 하은 쌤께 중도 포기를 말씀드릴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하은 쌤께서는 3월 한 달 간 강의를 수강하던 제 모습을 기억해주시고, 4월 수업에 활용될 자료를 토대로 수업방식을 설명해주시며 개인적인 상담에도 정성껏 응해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르는 건 이제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면 되고 제가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분명 그 결과로써 보답받을 수 있을 것이라 응원해주신 하은 쌤 덕에 여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4월 JLPT N3반에서는 해커스 제작 교재 1권의 모든 파트를 훑어보며 제한 시간 내에 정확히 문제를 푸는 방법을 익혀갑니다. 특히, 독해와 청해에 있어서는 하은 쌤께서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을 설명해주기도 하시고, 문법 구조가 어려운 문장을 골라 함께 해석해보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이 수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어려움 없이 잘 따라오고 있는지를 세심하게 체크해주시는 하은 쌤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N3 대비반을 수강하며 매일 밤 늦게까지 문법과 독해 문제를 풀이하고 복습하던 저는, 불과 2주만에 모의고사 N3 합격점을 달성했으며 그 뒤로 1주도 채 지나지 않아 더 난이도가 높은 모의고사임에도 이전보다 약 20점 가량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거뜬히 N3 합격점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스스로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동시에 이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등을 밀어주신 하은쌤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노력할 부분이 훨씬 많이 남아 있지만, 그럼에도 제가 달려운 두 달 간의 여정과 그 과정을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신 하은 쌤 덕에 7월 JLPT 시험 준비도 두려움 없이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처럼 일본어 뿐만 아니라 한자 역시 처음 공부를 해야 하는 분들께도 초급 스파르타반과 JLPT N3반 모두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한자를 모르던 제가 이제는 독해를 풀며 재미를 느끼고, 청해를 공부하며 일본어로 진행되는 대화를 이해할 수 있음에 행복을 느꼈던 만큼, 이 후기를 읽고 계시는 예비 수강생분들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김하은 선생님, 두 달 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남은 5,6월도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 7월 JLPT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전해주신 가르침에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밀착관리로 단기졸업! 해커스어학원 수강신청 바로가기 >>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