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 전: 중학교 때 배운 히라가나만 기억하는 정도라 히라가나도 헷갈리는 게 많았습니다.
2. 스파르타 1+2 수강 후: 일본 드라마 보면 ‘어, 수업시간에 배운 거다!’ 하며 들리는 게 많이 늘었습니다! 스터디에서 N5 문제를 풀어봤는데 쉬운 단계라지만 1달 만에 읽고 듣고 이해하는 제 자신이 신기해요..!

저는 취업에 일본어가 필수인 것도 아니고 단지 언어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시험에는 큰 욕심이 없었는데요.
하은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단순히 외우는 게 아니라 이해하면서 넘어가니 어느 순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도 열심히 해서 증명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어요.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학생 한명한명에게 애정과 열정을 갖고 계신게 눈에 보여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단기로 빠른 진도를 나가는 수업이다 보니 선생님께서 챙겨주실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진짜..감사하고 죄송해서라도 숙제 꼬박꼬박 하게 됩니다..

이대로 열심히 해서 12월 치는 N2 합격 후기까지 꼭 가져오겠습니다!

아! 스터디 하면서..스터디 아니었음 단어 이렇게 못외웠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스터디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