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취업을 준비중인 26세 학생입니다.

저는 디자인이라는 전공 특성상 오랜 시간 동안 영어공부를 하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와중, 취업준비와 석사 졸업을 위해 미루었던 토익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아주 오래전 타학원에 한달가량 잠시 다녀본 경험이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하였고,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알아보던 중 여러 후기를 통해

, 윤인아 두분 선생님께서 강의하시는 해커스 기본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고득점자에 비하면 그리 높지 않은 점수지만, 750점이라는 저에게 적합한 목표를 세우고, 수업 후 진행하는 스터디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내가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도 조금 있었지만, 선생님들의 정말 재미있는 강의를 듣고

다 못하고 조금씩 남기더라도 매일 복습과 숙제를 하려 했고, 어휘 또한 하루 40개 정도 외우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이 붙었던 것 같아요.

스터디를 통해 오답을 리뷰하는 것도 정말 즐거웠구요. 버스를 타는 동안에는 항상 이어폰으로 영어 문장을 들었는데, 매일 해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선생님!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밤 10시에 스터디에 직접 오셔서 질문에 답해주고 가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윤인아 선생님! LC에서 가장 큰 약점이었던 파트3를 보강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LC 점수에 비해 RC 점수가 많이 오르지 못한 부분이 아쉽네요 ㅠㅠ

이전까지는 제게 있어 영어란 하기싫은 것, 숙제와 같은 개념으로만 인식하고있었는데,

해커스에서 토익을 배운 시간은 제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두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800점을 목표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