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 어느덧 두달이 훌쩍 지나 갔네요...처음에 전주에서 서울 온다고 설램 반...긴장 반...한지가 엇그제 같은데요... 저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앞줄에서 꼭 에어콘 밑에 네번째에 앉았던...수업시간에 대답 한다고 틀린 대답에 입모양을 했었던...전주에서 올라온 학생이에여...^-^!! 4월 수업후에 운좋게도 팟5,6,7 세개 틀려서 '실전반 갈까요??'상담 했었는데...정말 한달을 더 채워서 정규반 끝냈던게 제게 더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ㅎㅎ 사실 선생님들이 워낙 좋아서 안간것도 있지만요...ㅎㅎ 이번달 시험은 잘 풀리더라구여...역시 제게 약한 LC만 빼고...그래도 LC잘들렸다 싶었는데요...^-^!! 해커스 올라와서 꼭 '만점 맞고서 수기쓰고 하산하자' 하는게 목표였는데... 나름,수업에 만족을 느끼고 몰랐던 부분을 많이 채워서 인지 이렇게 용기내어 쓰네여... 물론 귀를 열게 해주신 '탭핑' 한승태 선생님도 잊을수 없고, 독해 부분 똑같이 예상 해준 '프리티'하신 김지현 선생님도 잊을 수 없지만 늘,,,수업시간 들어오실때 "안녕하세요" 하시는 선생님 모습에 이렇게 글을,,,ㅎㅎ 아직도 머릿속에 생각 나네요,,,12시 정도면 들어오실 선생님 모습에...^-^!! 아...정말 정든 강의실과 선생님들을 못뵌다는 것이 많이 아쉬워요...지금껏 학원 다니면서 이렇게 아쉬운 맘 가져본거 정말 첨인것 같아요...선생님들 정말 좋아요...^-^!! 제가 목표로 하는 대학원 시험 까지...토익은 전주에서 계속 볼 생각이에요...^-^!! 선생님들께서 주신 좋은 자료들로요...밑에 내려가서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 할께요... 구백이가 되어 다시 해커스를 거친 학생으로서 여기에 꼭 수기도 올릴께요... 요즘도 동영쌤 자료로...새벽 4시까지 공부하고 6시에 일어나서 열공 한답니다...언젠가 만점 맞을 날이 오겠죠?^-^!! 그럼 그날을 위해 이만 가볼께요~~ 동영쌤...^^ 메일좀 알려주세요^^...한승태 선생님과 김지현 선생님것도 추가로요^^ 그럼 고맙습니당...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