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달에(6월이 끝나가는데 5월 후기를 적게되네요^^;;;;) 토익 입문반 수업을 수강한 학생입니다. 김선주 샘께서 토익 종합반 샘과 이름이 같다며 놀라셨었는데 기억하 실런지 모르겠네요^^;; 저번 달 한달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도 생각하지만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신 노하우 들로 인해 큰 혜택을 봐서 이렇게 감사(후기?!)의 글을 남깁니다. 전 사실 영어관련 학과를 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익을 공부해 본 적이 태어나 한번도 없었는데...단 한달만에 점수가 160점 정도 올랐어요;;(엘씨 380, 알씨 380 되었거든요;;) 다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추측했을 때 가장 많은 점수가 올랐을 것으로 사료 되는 팟5,6 지난 한 달동안 정말 린샘덕분에 이전까지 머리속에 조각나있던 문법들이 한곳으로 정리된 느낌이었습니다. 그 컴퓨터에 보조 프로그램 보면 디스크 조각모음 있잖아요 그거 한것처럼 우선 린샘 수업에서 정말 중요했던 건 첫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모든 시간 다 중요했지 만 사실 첫 시간에 영어문장의 5형식 말씀해주시면서 왠만한 문법지식은 싹 한번 흝고 지나 갔거든요. 그래서 첫 시간 복습을 가장 열심히 했던 게 정말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집합 만 풀고 뒤에 깨끗했던 수학은 첫시간만 열심히 해도 전혀 의미없던 것과는 달리 린샘 수업 첫시간은 정말 이후의 수업내용의 50%를 좌지우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팟5,6 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올랐다고 생각되는 건 제가 저번달에는 팟5,6를 중심으로 공부를 많이 했기 떄문이에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감으로 풀던 팟 5,6을 시험장에서 알고 풀기 시작했을때 정말 속으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매일 숙제로 내주신 문장분석 20제 숙제를 해 오는 것과 선생님께서 매일 읽어주실때 문장끊어 읽는 법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팟 7 심동혁 선생님 팟 7 수업들으면서 라이팅 기법을 통해서 독해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라이팅 기법을 통해서 내가 글을 썼다면 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문을 읽어내려 가니깐 어느 부분에 어떠한 내용이 자리하고 있을지 훨씬 이해가 잘 되서 독해가 한결 수월해 진 것 같아요.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특히 제가 paraphrasing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paraphrasing이 뭔지도 모르던 제가 스터디를 하면서 팀원들과 돌아가며 relay를 만들면서 많이 익히게 된 것 같습니다. 또 문법지식을 팟7에 녹여내는 방식에는 정말 감탄했었어요. 그 조카가 말했다던 부정어에 대한 지식 "안 학교에 갔다", "안 갔다" 이 부분을 집에서 복습 할때는 정말 너무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구요. 마지막으로 엘씨 김선주 선생님 첨에는 선생님께서 말씀이 너무 빠르셔서 선생님께서 숨은 언제 쉬실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만^^;;;; 좀 지나고 나니 선생님께서 그만큼 열정적으로 준비해오신 것을 다 녹여내기 위해서 수업때 말씀을 빨리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다. 하지만 샘께서 해 오시는 열정에 비해서 제가 저번달에는 엘씨를 약간 제쳐두고 알씨에 집중을 했기 때문에 제가 100% 얻어오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반 정도라 도 얻어올 수 있었던 건 샘께서 매일 암기어휘랑 문장을 검사해주시고 그랬기 때문인것 같아 요. 다른 건 안해가도 그거는 반이상 맞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서 초반의 거북이를 딛고 일어 나기 위해서 나중에는 그래도 열심히 했었거든요. 그리고 샘의 부교재 방대한 분량을 100% 소화하지는 못했었지만 지금도 틈날때마다 가끔씩 보고 있답니다. 주의사항, 특히 이런부분 을 중심으로 많이 보고있어요^^;;;;(자꾸 요령만 챙길려고;;;) 후기를 쓰기는 했는데 제가 아직 점수도 많이 나온 상태도 아니고 해서 조금 부끄럽네요;; 그래도 이만큼 오른데 너무 감사드려서 올린 거구요. 이번 달은 더 좋은 점수 받아서 그리고 이른 시일내에 토익 졸업해서 더 좋은 그때는 정말 많이 자랑스러울 수 있는 후기 올릴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