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긋 지긋한 토익을 끝낼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12월과 1월 두 선생님 토익 수업을 들었고요.. 우선 한승태 선생님한테는 12월 토익 보고 나서 ... 원래 점수보다 70점 떨어졌다고 문의까지 드렸었죠. 그때 약간의 불신이 있었지만 정말 많은 시간 제게 알맞은 학습법 알려주시느라 할애해 주셔서 완전 감사해요... 2월 드디어 최고 점수 나왔네요.. 475점이요.... ^^; 완전 감사해요 정재헌 선생님한테는 가끔 난해한 질문 드리면, 정말 막힌 속을 뻥 뚫어드려서 항상 고마웠어요., 그리고 멀리서 수업을 들으면서 졸지 않게 끔...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30미터 전방에서 완전 이쁘세요^^; 그래서 더 열심히 들었죠. 원래 제가 RC가 항상 350~380 점 정도였거든요.. 근데 이번에 드디어 420이 나왔네요.. 항상 두 점수가 엇갈려서 700 후반에서 점수가 오고 갔었는데 드디어 원하던 860도 넘고 .... 제가 꼭 쓰고 싶던 이런 감사의 글도 쓰게 될 정도의 895점이 나와서~~~~~~~~ 완전 완전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하는 일 다 잘 되시길 빌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작년 8월 토익 795점에서 손을 때고 .... 11월부터 시작해서 11월 750 -- > 12월 770 --> 1월 800 --> 2월 895 나왔어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