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매일 창가쪽 자리를 고집하며 앉아있던 큰 안경(!) 쓴 여학생(ㅋ)인데, 기억하실까 모르겠어요^ㅁ^;;; 나름 굳은 의지를 가지고 처음 토익에 발을 들인지 벌써 한달이 지나버렸네요^-^;; '토익완전정복'을 외치며(ㅋㅋ) 학교생활보다도 더 열심히 출석 지키면서 복습과 숙제, 스터디 단어 암기 철저히 했지만... 마지막주에는 몰려오는 봄기운에 조금 흐트러진 모습 보인 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예요^-^ 원래 듣기는 제일 취약한 부분이었는데, 선생님의 재미난 말투(!)가 왠지 친근해서 즐겁게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ㅁ^ 초반에 들은 혼동되는 발음도 재미있어서 계속 따라하다보니 조금은 구분할 수 있게 된 것 같고요,ㅋㅋㅋ LC랑 조금은 친해진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 빡빡한 시간 속에서 더 많은 걸 알려주시려고 많은 자료 준비해주신 신희경 선생님 정말 감사하구요,^-^ 선생님의 조언대로 보라색 책은 잠시 이별하고 Daily Check up 꾸준히 풀고 있어용^^ 기초 문법이 정리되니까 문제 대하기가 훨씬 편해진 것 같아요, ^ㅅ^ 심동혁 선생님,ㅋㅋ 지문별 유형정리 정말 도움된 것 같아요^-^ 솔직히 독해는 어휘량이 딸려서(!) 한줄한줄 읽어가면 점점 머리가 하얘졌는데,ㅋㅋㅋ 매번 설명해주실 때마다 예시로 들었던 보드마카펜"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점수를 어떻게 노린다기보다 시험 돌아가는 방식은 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이번 3월 토익 시험 봤는데요, 결과 나오면..(좀 괜찮으면ㅋㅋㅋ) 살짝 남길게요,ㅋㅋㅋ 어쩌다보니 시간을 좀 남겨서 그것만 만족하고 있어요,ㅋㅋㅋ 오랫동안 이별했던 영어랑 다시 재회하려니 막막했는데,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