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슬슬 어학성적이 필요할 것 같아 토익 시험을 봤으나, 바쁜 인턴생활로 인해 공부를 전혀 못하고 쳐서 700점이 나왔습니다.

이제 곧 졸업이기도 하고, 취준스펙이 필요해 제대로 공부해보고자 친구와 같이 토익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말 한마디 해본 적 없어 Lc가 많이 약했는데, 재키쌤 커리큘럼 따라가면서 파트 3,4 위주로 많이 풀어본 게 성적 향상에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Rc의 경우 제가 문법이 많이 취약해서, 정수진 쌤이 강조한 접속사, 부사 쪽 표현 많이 암기하여 약점인 파트 5,6를 보완했으나 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시간이 되면 Rc 위주로 더 공부하여 Rc 점수를 더 올리고 싶지만, 다른 자격증 공부를 해야 하는 관계로 이쯤에서 만족하고 졸업하렵니다.

한 달 동안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험 전 약점체크 모의고사나, 모의고사 특강 꼭 참여하셔서 시험 감각 익히고 본 시험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