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근한 분위기
수강생이 많으면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수업만 듣고 나가고 모르는거 물어보거나 상담하기도 뻘쭘한데, 은수샘은 수강생이 많은데도 이름을 다 기억해주고 굉장히 친근하게 다가와주세요. 그래서 질문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할때 굉장히 맘 편하게 다가갈수 있어요!
친근이 목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씩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말을 막하는 강사분들도 계신데..전 진짜 그런게 너무너무 싫었거든요; 근데 은수샘은 정말 조곤조곤 본받고싶을만큼 부담없이 다가와주셔서 너무 맘 편했습니다.

2. 듣다보면 오르는 점수
사실 제가 공부를 열심히하거나....그런건 아니고.....숙제 해오라는거 해오는 딱 그정도? 복습도 사실 초반 며칠만 했어요. 근데 점수가 795가 나오더라구요. 조금 아쉬운 점수긴 하지만 노력에 비해 과분한 점수입니다.ㅋㅋㅋ

3. 적절한 공부량
숙제가 너무없으면 불안하고 점수도 안오르고
너무 많으면 밀리다 포기하고
은수샘 숙제는 진짜....공부하기 딱 좋을만큼의 자료였어요..어쩜 수험생들 마음을 이렇게 잘 아시는지..리스펙....

4. 은수샘이 직접 봐주는 스터디
스터디를 갔는데 학생이랑 조교만 진행하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근데 조교도 사실 열심히는 해 주시는데 전문가는 아니라서..........한번씩 돈이나 시간이 아깝기도해요ㅜㅜ
하지만 은수샘 스터디는 은수샘 직강이라 수업이랑 연결도 너무너무 잘되고 막히는거없이 술술 알려주셔서 정말 속시원했어요!


은수샘 한달간 정말 감사했어요
은수샘한테 배운걸로 3월에 다시 도전해서 800 넘겨볼게요
행복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