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원 선생님만 믿고 수업 따라가면 점수가 안 나올 수가 없는 것을 제가 증명합니다!!!

저는 그저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필기하고, 내주시는 과제 미루지 않고 그냥 했을 뿐인데, 점수가 자연스레 따라온 것 같아서 정말 신기하고, 석원쌤 수업 듣기를 정말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석원쌤 수업 중 가장 인상 깊은 점은 어려운 문법 용어를 안 쓰신다는 거예요! 사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국인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어려운 영어를 더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배우게 되면 더 난해하게 느껴진다는 것을 다들 느껴보셨을 거예요. 정말 딱 알아야 하는 정도의 선에서만 설명하시고,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어렵게 느껴질 만한 것들을 기가 막히게 캐치하십니다. 

또 선생님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수업 시간을 오바해서라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 하는 그 열정이 제 눈에 명확하게 보이더라구요!! 또한, 석원쌤은 매 회차 토익 시험을 응시하러 가십니다. 보통 열정 없으면 이거 아무나 못합니다. 정말 학생들의 높은 토익 성적 획득이라는 하나의 목표만을 가지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시고, 어떻게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십니다. 한 마디로, 정말 토익에 진심인 쌤이십니다. 그냥 하라는 거 하고, 수업 빠지지 않고, 필기 열심히 하면 무조건 원하시는 점수 받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토익만 붙들고 있지도 않았고, 잠 줄여가며 죽자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대신 선생님께서 매일 내주시는 과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날 무조건 다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덜 하지도 않았고, 더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다 했습니다. 매일 해야하는 것을. 그 결과, 꽤나 만족스러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조금 더 열심히 했다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겠죠??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고, 예상치도 못한 점수를 받아보니, 욕심이 생깁니다. 저번 달 550반을 수강하고, 이번 달 750반을 수강하고 있는데, 지금도 선생님께서 하라는 것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라는 것만 열심히 하십시오. 본인이 마킹 실수하지 않는 이상, 점수 무조건 나옵니다. 

아무튼 다들 어떤 선생님 수업을 들어야하나, 고민중이시면 석원쌤 수업 그냥 들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