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영어를 놓고 1~5형식 동사도 모르는 상태로 토익을 도전했습니다.

학원수업을 듣기 전 혼자 공부를 할 땐 먼저 기본서를 통해 명사 동사 목적어 등등 기본적인 지식을 쌓고 무식하게 문제만 양치기 했습니다.

그러나 실력이 500점대에서 늘지않아 해커스 대구 지종섭 강사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겨울방학 2달동안 750 850 저녁반 들었구요, 주 3회 수업이라서 학원을 안가는 4일동안 꾸준하게 공부 하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50수업은 기본적인 문법을 알려주시고 배운 문법을 통해 파트 56에서 틀리면 안되는 문제들을 꽉 잡아줍니다. 

Lc의 경우 파트12 꿀팁과 유형을 알려주시고 

추가로 주시는 자료만 공부하시더라도 많은 양의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850수업은 750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높은 킬러문제들을 중점으로 공부하게 되어 토익시험에서 고득점을 노릴 수 있습니다.

강사님 수업의 특징중 하나는 답고정 통단어, 통문장을 알려주시는데 이를 노트에 잘 정리하고 취침전, 지하철 등등 시간날때마다 눈에익히면 점수를 올리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수업중 필기 정리한 노트를 최소한 40번정도 정독 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강사님은 최소한 20번 이상 보라고 하십니다)

저처럼 학창생활에 영어공부를 포기해 5~600점대에서 점수가 잘 안오르는 수험생분들은 지종섭 선생님 강의를 강추드립니다.

토익은 2~3달 빡세게 해서 많은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시험이니 모두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