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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후기] [토익][온라인/850+점수보장]빡센 아침 정규종합반 / [한승태김동영박영선 선생님] 한달만에 첫 토익 930 달성!!!

박정현 | 조회 1107
  • 20210221

강남역캠퍼스 [온라인/850+점수보장]빡센 아침 Hackers 정규종합반 B [전반부] [1/5(화) 개강, 1/30(토) 종강]

수강 후 TOEIC, 930점 달성!

안녕하세요 저는 1월달에 토익 정규반 수업을 들은 박정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선생님들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토익시험에 바로 93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영어를 잘하느냐? 절대아닙니다.. 

부족한 부분이 정말 많은데 선생님들 덕분에 이런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토익 시험을 준비할 때 수강후기 베스트 글들 보면서 나도 언젠가 저런 글 쓸 날 오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저도 이런날이 오긴하네요...







(사실 이때 본 시험 RC가 너무 쉬워서 490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800 후반대를 목표로 공부했는데 900을 넘길 수 있어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아쉬워서 시험 한번 더 보기는 할 겁니다 ㅎㅎ))

엄청난 고득점도 아니고 누구한테 알려줄 실력도 안되지만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데 공유 한번 해보겠습니다.^^ 




먼저 RC 박영선 선생님!!



정말 정말 정말 다른 분들한테 강추해 주고 싶은 분입니다. 사실 제가 예전 군대에서 혼자 토익 공부를 하려고 했었는데 그 당시 part7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거든요. 아무리 풀라고해도 시간이 부족하고 계속 틀려서 결국 토익공부를 part7 때문에 등한시하게 됐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토익을 다시 시작하려고 할 때도 part7이 저에게는 거대한 벽처럼 느껴졌었습니다. 하 지만 선생님을 만나고 그 벽을 박살을 낼 수 있지 않았나 ㅎㅎ 싶네요 ㅋㅋㅋㅋ


저는 오전빡센반을 들었는데 수업이 아침 6시 50분에 시작해 선생님 수업 시작 시간인 8시 50분이 되면 너무 지친 상태로 시작했었어요. 근데 선생님의 개그코드가 저랑 잘 맞아서 그 피곤함을 다 날리고 혼자 실실 웃을 정도로 재밌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시험장에 귀마개를 가져갈 수 있는데 lc 시간에는 끼는 거 아니라고 장 난식으로 말한 농담이 생각 많이 나더라고요 ㅋㅋㅋ) 


수업은 아무래도 850 정규반이다 보니까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었어요. 근데 선생님의 speical material, actual test가 조금 어려워야죠.... 정말 너무 어려워서 혼자 좌절해 있으면 컴퓨터 안에 있는 선생님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그냥 욕해도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종강쯤에는 채점하면 제가 먼저 욕을 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절대 이 문제들을 풀면서 멘탈이 나가거나 자신감이 떨어지면 안 된다는 겁니다. 반이상 틀린다고 아 그냥 때려치우자, 하지 말자가 아니라 다시 한번 더 풀어보고, 전문 해석하고, 내가 만약에 이 정도 난이도의 문제를 실제 시험장에서 만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렇게 한달동안 최고 난이도의 문제들을 다루다 보니 실력은 저도 모르게 성장해 있더라고요. (나중에 종강 후에 혼자서 그 어렵다는 해커스 1000제 2를 푸는데 저도 모르게 뭐야 이게 최고난이도라고? ㅋㅋ 하면서 풀었었어요 ㅋㅋㅋㅋㅋ) 


문제풀이 위주 수업의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빠르게 문제 푸는 감을 잡을 수 있다는 거예요. 제가 군대 안에서 문제 푸는 속도 빠르기에 적응 못해서 포기한 것처럼 대부분 토익 처음 시작한 사람들은 빠르게 푸는 게 너무 힘들어서 많이 포기할 겁니다. 물론 중간중간 사소한 팁들을 가지면 좀 더 빠르게 풀 수 있긴 하지만 원초적인 스피드를 올리고 싶으면 문제를 많이 푸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혼자 풀면 아무래도 긴장감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고 정확하게 시간을 재고 풀긴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수업에서 매번 시간을 재고 푸니 시험장에서 보는 것 처럼 압박감을 가지고 긴장하며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 게다가 선생님께서 문제 푸는 시간을 평균 권장시간보다 항상 짧게 주셔서 더 빠르게 푸는 훈련을 할 수 있었죠. 그 어려운 문제들을 빠르게 한 달 동안 푸니까 문제 푸는 속도가 안 늘면 그게 이상한 거죠 ㅋㅋㅋㅋ 문제 푸는 속도를 줄이고 싶으면 항상 타이머로 시간을 재고 압박을 받으면서 문제 푸는 상태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씀해주고 싶어요. 솔직히 토익이 다른 텝스나 토플 또는 수능 글 처럼 글이 엄청나게 어려운 글은 아니잖아요. 모두가 충분한 시간을 준다면 누가 못풀겠어요. 하지만 빠른 시간안에 풀어야 한다는게 힘든것이죠... 잘하든 못하든 타이머를 꼭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 걸 강조하고 싶어요. 처음에는 괴로워도 나도 모르게 실력이 향상돼 있을 거예요.



수업에 있어 제가 가장 만족한 건 바로  문제 풀이 순서 전략이었어요. 선생님 수업을 듣기 전에는 저는 항상 RC 문제를 풀 때면 part5,6,7 순서로 아무 생각 없이 풀었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될 거예요.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역으로 푸는 것을 제안합니다. 사실 이건 토익 lc rc 풀세트를 2시간 동안 실전처럼 풀어보신 분은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바로 아실 거예요. 일단 lc를 다 풀고나 면 지쳐요,..(기분도 왠지 모르게 찝찝하고요) 그 상태에서 part5,6에 치이고 완전 진 빠진 상태에서 part7 글을 본다? 글 잘 안 읽혀요.. 게다가 마지막으로 연계지문 읽는다? 그 시험 잘보기 힘들 거예요 ㅠㅠ 그런데 반대로 part7을 먼저 풀게 되면 상대적으로 생생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 수 있어요. 또 여기서 핵심은 part7을 먼저 풀되 연계 지문을 마지막에 풀지 말고 중간에 넣어서 푸는 거예요. 그렇게 part7을 잘 마무리하고 part6으로 넘어가게 되면 독해감이 살아있어서 상대적으로 쉽고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어요. 물론 마지막 part5를 풀 때 지쳐있는 건 부정 못해요. 그래도 독해 능력이 덜 필요해 빠르게 풀 수 있어 큰 부담이 되지 않아요. 시험 종료 20분 남았는데 part5가 남아 있을 때랑 part7 연계 지문이 남아있을 때 부담감은 비교 할 수 없어요. 

그런데 lc를 풀다가 바로 part7 문제들을 풀라고 하면 처음에는 글들이 눈에 안 들어올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것들을 하다가도 바로 독해 지문들을 읽을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사 지문 몇개를 읽었습니다. 비몽사몽 한 상태에서도 독해글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다면 lc를 풀다가 독해로 넘어가도 큰 적응 필요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독해 글을 읽으면 뭔가 뿌듯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ㅎㅎ)



선생님께서 토익은 누가 더 많이 맞추는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덜 틀리는 싸움의 시험이라는 걸 정말 와닿게 설명해 주십니다. 모든 문제를 다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융통성 있게 안 풀리는 건 넘어가고 전략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걸 깨우쳐 주십니다. 고난도 유형의 추론 문제에서 이런 이런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과감하게 넘기고, 어려운 기사 지문이 나오면 시간을 들여서 풀기보단 일단 넘기는등 (물론 넘기는 문제들을 언제 다시 풀어야 하는지도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최대한 덜 틀릴 수 있는 방향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한문제당 평균적으로 들여야 하는 시간을 자세하게 짜주는 중 정말 세세하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시는데 이게 저의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여기서 핵심은 무식하게 문제를 풀어가기 보다는 문제를 풀어갈 때 큰 그림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수업에서 하는 내용들만 완벽하게 내것으로 만들어도 실력이 많이 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 숙제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퀄리티가 장난아니에요. 기본적으로 감을 높일 있게 매일 내주는 homework문제들은 실제 토익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요. part7 양치기 하기전에 먼저 리뷰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터득하는게 중요한 같아요. 형광팬 리뷰방법은 워낙 대중화 있어 모든 분들이 조금씩은 아시겠지만 그래도 선생님께서 정확한 리뷰방법을 알려주십니다. 틀린 문제를 전문해석하고 보기해석하고 지문에서 근거해석을 형광팬으로 밑줄 치고 paraphrasing 어떻게 됐나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단어 정리를 하면서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근거문장을 밑줄 치는게 굉장히 중요한 작업입니다. 항상 감으로 찍는 습관을 조금이나마 줄일 있고 정확하게 답을 고를  있게 해줍니다. 과정을 통해 이런 지문들의 답의 위치가 이런데 있구나, 연계지문은 정말 근거가 문제 순서대로 나오는구나를 직접 느끼며 실전에서도 빠르게답을 고를 있게 됩니다. 문제를 무식하게 많이 풀기보다는 하나를 풀더라도 정확한 리뷰를 해야합니다. 답이 이걸까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이 늘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part7 단어가 따로 정리돼 있는 단어집을 많이 외우실 거예요. (노랑이 보카책도 part7 따로 정리돼 있는 부분이 있죠) 저는 과정이 정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part7 고난도 단어들은 저희들에게 생소한게 많아서 그렇게 따로 봐도 안외워지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감도 안생깁니다. 대신 문제를 때마다 마지막으로 단어를 정리해야줘야 합니다. 틀린 문제나 해석이 안되는 지문들의 문장들의 단어들을 따로 정리해서 시간 날 때마다 외우는 거예요. 그렇게 part7단어를 외우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잘 알 수 있고 또한 더 쉽게 외울 수 있어요. 또 단어를 계속 정리하다보면 중요한 단어들은 여러번 나와서 저절로 외워지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매일 숙제로 내주시는 기사지문 전문해석 숙제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기사지문 하면 거부감이 우선 들고 실제로도 어려워서 많은 시간을 잡아 먹잖아요. 그런데 매일 매일 정확하게 기사지문을 읽으니까 그런 거부감도 많이 줄고 정확하게 독해하는 능력도 생기더라고요. 솔직하게 좀 귀찮은 숙제이긴 한데 효과를 많이 본것 같아요. 하루에 기사 지문 하나식 전문 해석하는 거 추천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정말~~~~ 친절한 질문 답변이 너무 좋았어요. 몇몇 문제들이 이해 가지 않아 답변을 올리면 빠른 시간안에  예 까지 들어주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게 공부에 도움 많이 됐어요. (조교님이 답변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질문 답변 마지막에는 항상 오늘도 열심히하자고 적은 말을 보고 저도 다시 기운받고 열심히 했었어요. 제 이름을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 클래스에서 저혼자만 10개넘는 질문을 해서 좀 민망하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저는 이  질문 시스템을 많이 활용하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정말 모르는 것을 물어봐서 알게되는 장점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좋은점은 따로 있어요. 제가 만약에 고민하던 문제를 그냥 저혼자서 고민하다 넘어가면 한번 보고 다시 안보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그 문제를 질문하게되면 나중에 잊을 때쯤 답변이 올라와서 한번 더 고민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게 저는 좋더라고요. 


이렇게 4주 빡세게 하고 해커스 1000제로 양치기를 하면 원하시는 점수를 무조건 받을 수 있으실거에요.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 주말 숙제인 weekly test를 풀고 (평균적으로 10~15개 틀릴만큼 난이도가 높은 것을 고려했을 때) 다 맞은 것을 보고 이제 됐다, 시험보러 가도 되겠다 싶었어요.

이번 토익시험을 정말 단기간안에 끝낼 수 있었던건 선생님 덕이 제일 큰 것 같아요. 실제로는 한번도 못 봤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실제로 한번 뵈고 싶어요.




다음으로 lc 한승태선생님!!!


저는 영어중에서 듣기를 너무 못했어요. 고등학교 시절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모의고사 듣기도 항상 틀릴 정도로 실력이 형편없었죠. 그런데 이번 선생님을 만나고 정말 쬐끔 듣는 귀가 뜨이지 않았나 싶어요ㅋㅋㅋㅋ


사실 처음 수업을 듣고는 실망했어요. 토익 하면 잡다한 스킬들을 이용해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 저는 그런 스킬들을 기대했거든요. (지문을 못 들어도 이런 이런 단어를 듣고 답을 골라라 와 같은 스킬..) 더군다나 듣기를 못해서 그런 스킬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은 그런 스킬들 보다는 원초적인 듣기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수업의 방향이었던 거예요. 결과적으로 종강을 할 때쯤 저는 굉장히 만족했고 실력 또한 많이 는 상태로 끝낼 수 있었어요.  



수업은 주로 part3,4 문제를 푸는 것으로 진행됐어요. 시간이 갈수록 이런 수업 구성의 장점은 스키밍을 실전처럼 해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다들 스키밍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 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막상 하는 방법은 정확하게 모르고 또 안 하고 있더라고요. 저 또한 그랬고요. 

선생님께서는 스키밍 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려주십니다. 이렇게 하는 게 좋은 스키밍 방법이다, 저렇게 하는 게 안좋은 스키밍의 방법이다 등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십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같이 해봄으로써 그 방법을 완전히 터득하는 거죠. 

가장 안 좋은 스키밍 방법은 영어로 빠르게 먼저 읽은 다음 다시 한글말로 읽는 즉 2번 읽는 것이라고 라고 들을 때 저는 비웃었어요. 아니 그걸 대체 왜 2번 읽어, 그냥 한 번에 읽으면 되지라고 생각했던 거죠. 그런데 제가 스키밍 할 때 저도 모르게 2번 읽고 있는 것을 깨달을 때 정말 충격이었어요. 자신이 이렇게 읽고 있다는 것을 먼저 인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인지하기 전에는 이 방식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있다는 것을 모르거든요. 그 후 수업에서 알려준 대로 한 번에 한글 의미를 툭툭 잡아내기 위해 노력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영어로 한번 빠르게 훑는 게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었죠. 사실 너무 힘들어서 중간쯤에 그냥  스키밍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냥 중앙 방송 나오는 시간에 part5를 풀자라고 마음먹었지만 결국 스키밍의 필요성을 다시 깨닫고 돌아왔죠. 요새 lc 문제 지문들이 길어서 (특히 imply 문제는 너무 길어요) 미리 읽지 않으면 주어진 시간 안에 못 읽고 문제를 풀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지문을 정확하게 읽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면 스키밍 할 때뿐 아니라 문제를 풀어나갈 때 문제 보기 3개를 미리 읽는 것도 안되더라고요.


스키밍 연습은 마치 탄산음료 캔을 따는 것과 같다는 말에 공감했어요. 한번 풀어본 지문을 다시 스키밍 연습을 하면 처음 읽을 때보다 훨씬 더 잘 읽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즉 처음 본 지문에서만 스키밍 연습이 가능한 것이에요. 그래서 처음 풀 때 실전에서 이 글을 푸는 것처럼 긴장감을 가지고 풀어야 합니다. 

스키밍 연습은 어쩔 수 없이 여러 번 해보면서 감각을 키워나가야 해요. 그래도 소소한 팁을 주자면 문제 보기가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질문 유형도 한정적이어서 몇 개 정리해두면 다 읽을 필요 없이 바로 해석 가능해요 (예를 들면 나오는 회사도 매번 marketing firm, publishing firm등 정해져 있는 풀안에서 번갈아 가면서 나와요.) 모르는 단어들 또는 문제 유형들이 나올 때마다 정리해서 외워두면 다음에 비슷한 문제 또는 단어가 나오면 빠르게 우리말로 캐치가 가능하죠. 

또 저는 중앙 방송이 나오는데 그 소리를 무시하고 스키밍 하는게 잘 안되더라고요. (망할 집중력 땜에) 스키밍 할 지문은 눈에 안 들어오고 계속 방송에 집중이 가는 거죠. 그래서 저는 중앙방송을 틀어놓고 혼자 따로 스키밍 연습을 계속했어요. 방송 소리가 귀에 하나도 안 들리고 스키밍에만 오로지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수업 시간에 하는 스키밍, 숙제하면서 하는 스키밍, 또 따로 안 푸는 Lc 문제집 가지고 스키밍을 하니까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의미를 툭툭 잡아낼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스키밍에 관해서 제 개인적인 얘기를 하자면 선생님께서는 절대 그렇게 하지 말라 했는데 저는 문제를 골라서 읽었어요. 특히 imply 문제는 너무 길고 문제를 미리 읽지 않으면 틀릴 확률이 높더라고요. 반대로 도표,그림 문제는 쉽게 나오고 보기가 짧아서 미리 읽지 않아도 거의 다 맞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100번부터 거슬러 올라가 읽되 글이 짧은 지문들은 과감하게 넘기고 꼭 imply 문제를 포함해서 보기가 긴 문장들을 읽을라고 했어요. 보기 긴 문제들을 다 읽어두면 심리적으로 굉장히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보시는 분들 알아서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lc 풀이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타이밍입니다. 선생님께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강조하시고 같은 말 계속시는데 이 강조가 오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갈수록 스키밍, 쉐도잉 보다 더 중요한건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요한 만큼 역시 지키기도 힘들더라고요. 방송에서 지문 읽기가 끝남과 동시에 바로 다음 지문으로 넘어가서 미리 3문제를 읽는 이 타이밍은 처음에 지키기 너무 힘들어요. 3문제 중 마지막 한문제를 못풀면 죽어도 못 넘어 가겠더라고요. 이게 실전이 아니라 연습인 것을 알면서도 한 문제라도 너 맞고 싶어서 사람 심리가 버리고 넘어가는 게 쉽지 않아요.  

'소탐대실' 선생님께서 이 상황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크게 와닿았어요.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느낄 거예요. 그 한문제 끝까지 잡고 있어도 맞을 보장 없고 (오히려 초조해서 더 문제가 눈에 안 들어와요.) 오히려 다음 질문 3개를 망치게 되죠. 큰 목표를 향해 간다면 그깟 문제 몇개는 버릴 수 있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 맞을 것을 목표로 공부해야 하지만) 저는 마지막까지 lc에서 이 타이밍 때문에 힘들었는데 실전 현장에서는 정말 완벽한 타이밍으로 확확 다음 질문에 넘어가면서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part3,4의 대망의 하이라이트... 바로 쉐도잉!!! 영어 공부를 한다면 한 번씩은 들어본 말이죠. 선생님께서는 정말 완벽하게 쉐도잉 하기 전 리뷰하는 방법과 쉐도잉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십니다. (해커스인강 사이트에 공짜로 올라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lc는 양치기 전에 결국 완벽하게 리뷰를 할 줄 알아야 해요. 정확한 리뷰를 안 하는데 거기에 계속 양치기를 해도 안 들리는 지문은 계속 안들리겠죠. 그런 일을 방지하고자 하는 이 쉐도잉의 가장 큰 장점은 (제가 생각했을 때) 스피드의 적응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안 들리던 연음이 들리는 것과 같은 귀가 열리는(?) 것도 있겠지만, 저는 스피드 적응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그게 무슨 소리냐 하면 part3,4 지문을 한 문장씩 끊어서 들려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확하게 의미를 잡아낼 거예요. 하지만 여러 문장들이 빠르게 한꺼번에 들리면 정확한 의미를 캐치하기 더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죠. 많은 지문들을 정확한 쉐도잉을 통해 리뷰하게 되면 그 스피드를 적응할 수 있게 돼요. 귀가 열림과 동시에 실제 원어민이 말하는 속도에 적응해 훨씬 듣기 편안해지는 효과를 얻는 것이에요. 물론 이 쉐도잉이 익숙해지는 과정 또한 괴로웠어요. 처음에 제가 하루에 4시간 이상을 쉐도잉 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하고 있는것인가 걱정돼서 선생님께 질문을 드렸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너무나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힘을 얻고 더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나요. 처음에는 괴롭겠지만 나중에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여기에 답의 근거가 나올 때 책상을 치는 탭핑도 꼭 같이 해주셔야 되요. 답을 좀 더 공격적으로 정확하게 고를 수 있는 힘을 길러줘요. 저는 틀리던 맞던 모든 문제를 리뷰할 때 무조건 탭핑을 꼭 했어요. 쉐도잉과 탭핑을 같이 리뷰를 꾸준하게 하면 실전에서 좀 더 정확하게 지문을 듣고 답을 고를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문제 보기를 정확하게 읽고 지문을 다 들어도 답의 paraphrasing을 빠르게 머리 안에서 못한다면 고득점은 힘들 거예요. 이 parahrasing은 문제를 풀때마다 따로 노트에 정리해 두는게 좋아요. 독해에서의 parahrasing보다 더 어려울 수 있는게 빠른 시간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거죠. 어쩔 수 없지만 계속 연습할 수 밖에 없어요. 이 때 해커스 1000제 시리즈가 어렵게 parahrasing 해서 연습하기 좋더라고요. 이해가 잘 안가는 parahrasing 또는 어려운 것들을 계속 정리해 가다보면 비슷한 것들이 자주 바뀌는 것을 알 수 있고 다음번에는 빠르게 답을 고를 수 있게 돼요. lc parahrasing같은 경우는 꼭 따로 정리를 해두세요 




part1,2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part1은 여러 가지 많은 단어들을 계속해서 접하고 외우는 게 좋아요. 빨강이 교재에 나와있는 표현들, 선생님께서 주시는 자료들 (특히 common expression 60인가 그게 엄청 좋더라고요) 시간 날 때마다 봐야 돼요. 저는 mp3에 자료들 담아서 어디 이동할 때 꼭 part1 표현들 들으면서 다녔어요. part1 공부는 시간을 따로 투자하기 보다는 틈틈이 계속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part2는 표현 정리 + 오답노트 이 두 가지를 열심히 하다면 충분히 다 맞을 수 있어요. 자주 나오는 표현들, 예를 들어 why don't you ~, why don't we, would youlike me to ~ 등 자주 나오는 표현들은 정리를 꼭! 해줘야 합니다. 구문이 안 들려서 틀리고 해설지를 보면 아 뭐야 이 구문이었네, 별거 아니잖아 라고 생각하는데, 별거 아닌 게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런 구문들의 뜻을 한번에 잡아내기 위해서는 따로 정리를 해서 외워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제 틀린 문제들을 오답노트를 해주면 됩니다. 만약에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노타빌리티를 이용하라고 강추할게요. 그냥 일반 노트에 적어서 외우면 나중에 성우가 어떻게 발음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잖아요. 그런데 노타빌리티 녹음 기능을 이용해서 성우가 읽는 부분을 녹음하면 나중에 복습할 때 해당 음원을 다시 들을 수 있어 좋아요. 




part1,2 공부 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지만 소홀히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실제로 1,2에서 많이 안들리면 상대적으로 멘탈이 흔들린 상태에서 part3,4에 들어가게 돼 집중이 잘 안될 수 있어요. 완벽하게 연습해 주셔야 합니다.  



정말 부족한 듣기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 덕분에 저에게는 높은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재밌는 수업과 체계적인 수업 시스템 덕분에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왜 토익 lc는 한승태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part5,6 김동영 선생님!


사실 문법 선생님 고를 때는 정말 하나도 고민 안 했어요. 선생님 수업을 군대에서 한번 들어봤거든요. 혼자 어렵게 문법 공부를 하다가 선생님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때는 약간 충격이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그 문법이 실제 토익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까지 설명 해주셔서 문법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었어요. 제가 앞으로 다른 영어 시험을 준비해도 선생님한테 배운 문법 내용들은 저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그 당시 인강 들었던 내용으로 수업 개강 전에 미리 문법 정리를 했었어요. 그래서 이번 토익 준비를 할 때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완벽하게 문법을 정리한 상태에서 선생님들의 고퀄리티 문제를 푸니까 그 효과는 엄청났었어요. 선생님의 고퀄리티 문제는 워~~낙 유명해서 제가 따로 말 안해도 다 아실 거예요. 


사실 part 5,6 공부 방법은 별거 없어요. 문법 정리를 완벽하게 한다, 문제를 많~이 푼다, 계속 외운다. 크게 이 3가지 방법으로 계속 공부 하면 돼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을 때 저는 과감하게 문법 공부 시간 투자를 확 줄였어요. (많은 사람들이 문법 공부시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잖아요.) 전체 30문제 중에서 평균적으로 하나 틀릴 정도의 수준까지 말이죠. (많이 틀리면 3개, 운 좋으면 다 맞는 정도)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아해 하실 수 있어요. 몇 개 계속 틀리는데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고 말이죠.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본인이 900 극 후반대를 받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part5 문법 1~2개 더 맞고자 시간 투자를 더 하는 일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오히려 그 시간에 Lc 만점을 받기 위해 공부하고 또는 part7 공부를 더 하는 것이 고득점 받기 쉽고 또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한정된 공부시간안에서 최선을 다해 문법 공부를 하면 됩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그 수준까지 도달하느냐? 저는 개인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김동영 선생님의 해커스인강을 먼저 듣는 것을 추천드려요. 사실 정규반 수업은 50분으로 한정돼 있어 문법 설명을 굉장히 타이트하게 빠르게 진행해요. 그래서 어느 정도 문법을 잘 알고 계신 분 말고는 그 수업만을 가지고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문법 정리가 잘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dm같은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백날 풀어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울 거예요. 먼저 일주일 정도 시간을 잡고 단과라도 선생님 인강을 들으면 문법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토익에 나오는 문법에 한에서는 정말 완벽합니다.) 인강에서는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리하기에 좋아요. 제가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 수업을 추천 많이 해줬는데 다들 만족하더라고요. 이때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노랑이 보카를 같이 공부해 주면 훨씬 좋아요. 특히 단어 밑에 토익은 이렇게나와요~ 이부분을 밑줄 치면서 공부하면 좋아요. 일주일 정도 문법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사실 이렇게 공부해도 선생님의 엄청나게 많은 문제들을 만나면 버거워요... dm을 계속 2~3개씩 틀리면 짜증도 나고 외울게 너무 많거든요. 이때 제가 추천드리는 건 포스트잇 공부법 이예요. 공부법이라서 거창하게 들리지만 별거 없어요. 공부하는 독서실 책상이나 집에 있는 책상 근처에 온통 dm이나 pv등에서 잘 안 외워지는 내용들을 적어서 붙이는 거예요. 그냥 겉멋으로 붙이고 끝내는게 아니라 수업 시작하기전 쉬는시간에도 보고, 양치질하면서도 보고, 졸릴 때 일어나서 한번 보고 정말 계속 계속 봐서 눈에 익혀 두어야 해요. 이렇게 하면 따로 시간 들여 외울 시간도 아낄 수 있고 훨씬 더 자언스럽게 외울 수 있어요. 시간 따로 들이면서 외우려면 오히려 더 안 외어져요. 어휘들이나 문법 내용들은 정말 계속 계속 봐줘야 해요. 




선생님 덕분에 문법 시간 투자를 현저히 줄일 수 있었어요. 선생님같은 분들은 다른 자격증 시험을 준비할 때마다 계시면 좋겠어요... 잠시였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익은 빨리 탈출하는 게 이득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요. 토익을 백날 보고 있어도 본인 영어 실력에 큰 도움을 얻지 못해요. 단기간 목표를 잡고 그 시간 동안 토익에 올인을 해서 빨리 졸업해야 해요. 밥 먹는 시간, 자는 시간 빼고는 토익에 공부를 함으로써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영어 허접도 선생님들 덕분에 빠른시간안에 (귀여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을 만나서 행운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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