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게시판
-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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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 TOEIC, 865점 달성!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될 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올해 4학년에 올라가게 되어 이공계열 대학원을 가려고 알아보니 토익점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1/30일에 급하게 강의를 찾아보다 친누나의 추천으로 세분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김동영 선생님"
처음 강의를 들은 2/1일에 김동영 선생님의 "DM" 을 풀면서 제가 한~~~참을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대략 2년전에 본 마지막 토익이 660점정도 나와서 정규반을 들었는데 반을 잘못 골랐나 많이 후회했습니다. 어려워서 ^^
그래서 한 일주일 간은 단어장을 만들어 모르는 단어만 적고, 거의 반은 틀려서 계속 오답하느라 하루를 다썼습니다.
어휘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저에게 매일 과제로 있는 "PV"가 정말로 좋았습니다. 덕분에 예전에 공부하던 토익 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좋은 점은 중간에 영상 자료로 집중력 향상을 시켜주셔서 수업 시간에 알려주시는 문법이 쏙쏙 들어왔습니다.
왜 해커스 정규반 1위인지 알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부 교재풀면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시간도 부족한데 정답률도 낮다" 가장 안좋은 두가지 문제를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부교재 문법 필기를 보면서 시간날 때 마다 계속 암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 결과, 실제 2/26 시험에서 part 5-6을 마킹까지 17분만에 풀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한승태 선생님"
처음 온라인으로 한승태 선생님을 봤을때 "성공한 중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kimming, Shadowing, Tapping 이 3콤보는 아마 잊지 못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저거 효과가 있나?"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제 경험상 Tapping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듣기 중간 중간에 집중력을 부여하는 느낌이랄까요?
아침에 시험 전에 듣기를 듣는데 진짜 너~~무 잘들려서 이번 시험은 수월하게 지나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시험 당일에 중앙 방송때 미리 문제지를 못피게 하시는 감독관님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황하지 않고 part4 3문제, part3 4문제 스키밍하고 part1부터 풀었답니다~
근데 part2부터 멘붕 시작 .... 발음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한번에 싹 빨아들여서 문제를 이해하고, 확실한 정답보다 대부분을 소거하면서 풀었습니다.
가채점을 보니 "Part2"에서 3~4문제 틀린거같아요. 평소에 과제풀면 거의 안틀렸는데 ㅠㅠ
그 이유는 제가 발음에 대한 연습을 안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문법이 더 급해서 맨 마지막에 주셨던 "British 75"를 풀지 못했습니다.
이걸 듣고나서 오답하고 갔다면 듣기 만점도 나올 수 있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표희정 선생님"
표희정 선생님은 사실 2018년도에 카투사 준비하려고 현강을 들으러 갔던적이 있어요.
그때랑 정말 하~~나도 달라진게 없으시더라구요.
제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part7였습니다. 진짜 문법은 조금은 시간내에 풀었는데, 표쌤 부교재는 딱 한번 시간내에 풀었습니다.
근데 정답률도 별로 안좋아서 (10~13) 굉장히 낙담을 많이 했습니다.
대략 2주정도 과제를 하다보니 "항상 근거를 잡고 넘어가라, 형광펜 리뷰"라는 선생님의 말을 제가 어기고있더라구요.
문제 풀다가 시간없으면 그냥 찍고넘어가는 습관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됬어요.
진짜 굉장히 안좋은 습관인데 이걸 고치려고 노력하니까 독해력도 금방금방늘고 시간내에 풀 수 있더라구요.
대망의 연계지문!
저는 항상 연계지문 2문제는 틀렸습니다 ㅠㅠ 어려운데 연계다? -> 틀린다. 이런 공식이 적용되었던거같아요.
항상 연계지문은 오답하면서 3번씩 봤습니다. 왜틀렸지? 내가 이걸 왜골랐지? 이 답의 근거는 어디있지? 이렇게 생각하면서요.
이렇게 연습하고나서 시험보니까 당일날 176~200까지 모두 다 맞았습니다....
심지어 시간이 남더라구요. 난이도있는 부교재로 연습하다가 실제 시험푸니까 진짜 글이 너무 잘읽히더라구요.
진짜 한 달 만에 목표점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건 거짓말안하고 20번 이상 외치셨던 "in observance of" 평생 기억할게요~
세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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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