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영어성적이 아직 기억에 있습니다 25점,,, ㅎ 그런 제가 일단 4년제 대학교를 입학해서 이제 "걱정 없다 전공 관련 자격증 많이 취득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회계 관련 자격증만 취득하고 지난주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토익이 없으면 취업하기 어려운 걸 느꼈습니다. 면접 볼 기회조차가 없어 7월에 학원을 등록하였습니다. 제 인생 첫 토익이고 대학 4년 동안 영어가 엄청 무서워서 최대한 미뤘습니다. 토익이 어떤 구조로 시험이 나오는지 RC, LC 조차 모르는 제가 지종섭 선생님과 상담 후 수업을 듣고 많이 달라졌습니다. 동사 찾는 법, 명사가 뭔지 형용사가 뭔지 아예 영어 기초가 없는 저를 첫 시험 530점을 나오게 하였습니다. 점수 보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그리고 8월 750+ 수업을 듣는 저를 발견하고 저 스스로가 너무 대견스럽고 24년 처음으로 영어를 정말 잘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음 주 9월 7일 시험을 치고 또 얼마나 점수가 오를까? 기대를 하면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내일이면 종강인데 2개월 동안 선생님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 학생분들~! 영어 공부 1도 안한 저도 했습니다. 저 절대 머리 좋은 거 아니에요 ,, ㅎ 선생님이 정말 옆에서 많이 도와주십니다.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제가 체크한 해답이 왜 틀렸는지도 꼼꼼히 알려주십니다. 토익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꼭 졸업 전에 끝내세요! 다시 한번 지종섭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종강하기 싫어요,,, 정 들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