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훈종 쌤 실전반 수강했던 학생 박주형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선생님 덕분에 이번에 버벌 157로 GRE 드디어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이라서, 스터디는 참여 못 했는데, 선생님께서 항상 스터디를 강조하실 때마다 무지하게 찔렸습니다. 허허..

그래도, 예습 복습은 철저히 하려고, 피똥싸게 시간 쪼개가며 노력했습니다. 라이팅도 틈틈이 연습하느라... 정말 힘들었던 4월 한 달이었네요.

저는 사실 GRE는 1년 이상 공부를 해 왔습니다. 뭐 사실... 제대로 된 공부라기보다는

거만어 단어 외우고, 답만 있는 중국 기출 문제를 어디서 구해와서 주구장창 풀었습니다.

풀 때는 잘 몰라도 답을 보게 되면 해석이 되면서 문제를 마치 내가 풀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그렇게 계속 문제를 풀기는 했지만, 정답률은 거의 늘지 않았어요.

그렇게 해서 결국 150 이라는 안 좋은 점수를 들고 대학원에 지원하기는 했는데,

아쉽게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서 이번에 다시 GRE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정말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선생님 실전반 수강해서 지옥훈련을 했는데요.

선생님께서 주시는 엄청나게 많은 문제들을 풀면서

또,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풀어주시는 방법을 나중에 혼자 복습하면서 복기해 보는 훈련을 한 달간 해보니

저도 모르게 약간은? 실력이 늘은 것 같아요.

사실, 그것보다 더 대박인 것은 적중문제들이었습니다.

5월 8일 시험에서는 총 8문제가 적중문제들이었습니다.

버벌이 3 세트였는데, 첫 셋에서는 적중문제가 전혀 나오지 않아서 상당히 실망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좀 더 수월하게 문제들을 쭉 풀어 나갔습니다. 다행히 시간도 크게 모자라지 않았구요.

그런데, 대박 사건이!!

2번째 3번째 셋에서 각각 서너개씩 적중 문제들이 나와서, 룰루랄라 하면서 문제들을 풀었어요.

2번째 셋은 심지어 시간이 좀 남아서;; 리뷰하기도 했구요.

아무튼, 정말 8문제나 되었던 적중 문제들 때문에 수월하게 문제들을 풀었던 것 같습니다.

한 달만 수강하고도 이런 엄청난 점수 상승은 절대적으로 선생님의 강의와 적중 문제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예비 학생 분들도, GRE 여러 번 보고도 점수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이훈종 선생님 실전반 수강해 보세요. 큰 효과 보실 거라 확신합니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