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스터디도 자료도 늘 힘든 점, 부족한 점이 없는지 신경써주셔서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짜주신 스터디에서 공부하면서 스터디가 왜 좋은지를 깨달았습니다. 스릴 넘치는 센컴토론과 우리를 늘 죄여주던 단어시험~ ^^ 함께 공부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건 다 선생님의 배려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 저는 리딩이 원래 약했는데,, 결국 리딩 때문에 700의 선은 넘지 못했습니다만 650점이라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그건 늘 새벽까지 애써주시던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8,9월 실전반을 들었는데,, 한시간밖에 안되는 식사 겸 쉬는 시간도 늘 질문풀이에 할애해 주시던 선생님을 보면서...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점점 야위어 가시는 모습에 마음이 안 좋기도 했구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제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데로 진짜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보약같은 거라도 꼭 챙겨드세요~ 선생님을 바라보는 수많은 쥐알어들을 위해서라도 선생님의 건강은 중요합니다!!!!!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