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오픽이나 토스같은 회화는 2주이상하면 손해라고 생각해서 눈앞에 보였던 10일완성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후기

우선 가장 좋았던 내용은 아무래도 스터디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피드백이 바로 가능하고 상대방 좋은점 & 고칠점을 토대로 공부한것이 효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숙제검사!)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시간이 없어서 다루지 못했던 돌발주제나 롤플레이같은 주제들을 매 스터디마다 조금씩 진행했던것도 큰도움이된것 같아요.

또 템플릿이 여러군데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질문에 적용할 수 있는 문장들이 실제 시험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어서 발화량을 늘리는데 효과적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녹음과제로 피드백 해주신게 좋았습니다.

IH를 목표로 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피드백이 좋게와서 자신감을 얻은 계기가 된것같아요.

시험문제

1.자기소개
2.음악뭘로듣는지 언제듣는지
3.음악 가수 장르
4.음악 관련문제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5.요가어떤옷 입는지
6.요가첫날기억
7.요가문제생겼던 경험
8.기술관련 어떤게있는지
9.기술관련리포트쓰는데 친구에게 도움
10. 첫번째 사용한 물건 ex스마트폰
11스마트폰 과거와 현재비교
12. 스마트폰 기능설명
13.가족이아파서 친구랑 약속변경
14.영화 예전과 현재 다른점
15.영화 친구들이나 가족과 토론하는 주제

순서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처음 주제들이 음악 + 요가라서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쭉 나열하고 나니 7문제가 지나가있어서 긴장풀기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기술문제가 돌발문제로 나왔는데 살짝 맨붕이 왔지만 스터디때 기술관련 스터디도 진행해서 다행히 이야기할거리를 만들어 갔던게 주요했던것 같아요.

스마트폰 주제 관련해서도 스터디때 선생님이 오셔서 어플이나 기능같은 설명을 해주셔서 나름 선방 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영화관련해서 친구들이나 가족과 토론하는 주제가 있니?'라는 질문이었던같은데 제대로 대답을 못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pause가 길면 안될것같아 최대한 위기탈출 문장들을 사용해서 시간좀 끌고 하면서 넘어갔던것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스터디를 통한 공부가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2. 수업시간에 공부한 위기탈출 문장이나 노하우들이 점수 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정도가 될것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강생여러분들도 원하는 성적나오시길 기원합니다.

P.S. 인영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