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초 Karen 쌤 오픽 10일 완성 수강생입니다.

AL도 아니라 후기 안 쓰려고 했는데 선생님과 수강생들께 도움이 된다고 하여 씁니다..

제일 좋은 점수는 아니지만 저는 첫 오픽 시험이었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ㅎㅅㅎ

공부 방법이랄 것은 딱히 없는게.. 저는 그냥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1. 수업은 하루도 빠지지 않기

2. 과제는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제출

3. 유인물은 하나도 빠짐 없이 읽기 : 유인물 양이 많은데 전부 다 읽어보고 모의test도 다 해보고 시험장에 갔어요. 덕분에 아예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은 없었던 것 같네요. 돌발 질문이 날씨set 였는데 모의test나 교재에 있었던 내용이라 대답을 생각해봤기 때문에 할 말이 없어서 망설였던 질문은 없었습니다!

4. 생각하느라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건 지양하기 : Music Technology의 현재와 미래의 변화된 점 이런 좀 난해한 질문에도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나온 것 같아요. 괜히 망설이면서 시간 끌지 않아서 29분만에 시험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과제 제출할 때마다 지적해주신 부분이 말의 높낮이나 감정이 별로 없고 단조로운 것이었는데 이 점을 더 개선한다면 다음엔 더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정말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