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입문(10,토요집중)제나반 수강생
오픽IH달성

안녕하세요 저는 제나쌤 입문 주말반을 수강했던 조상우라고 합니다.
저는 주말만 다니는 입문반이여서 토요일에 3시간 수업을 듣고 1시간 반 스터디를 했어요.
저의 최근 영어점수는 수능3등급 받았던 거 말고는 없었구요.
그게 6년전에 시험친 절대평가 수능영어 였습니다 .사실 그래서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 입문반을 신청했구요.
평일에는 오픽 말고도 하는 일이 있다 보니까 모든 지문 쉐도잉20회를 하지 못했어요.
평균12~15회정도 했던 거 같아요.
그렇게 4주를 열심히 다녔고 일주일 정도의 텀을 두고 시험을 봤습니다.
토요일에 시험을 봤는데 그 주 월요일부터 하루에 2시간에서 3시간정도 했습니다.
대신 전날에는 6~7시간 정도 공부를 했구요,다음날 오후 1시 시험이여서 새벽5시반에 일어나서 가기전까지 계속 말하고 외우고 하고 갔던 것 같아요.
제가 요즘 4학년이라 시험을 정말 많이 치면서 깨달은 게 하나 있는데
끝까지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시험 치기 30초전까지 계속 지문과 돌발퀴즈를 봤거든요
끝까지 지문을 보고 말하는 연습을 해서 그런지 시험을 치는데 말이 너무 잘 나왔어요
그리고 정말 제나쌤 말대로만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제나쌤이 항상 말씀 하시던게 "툭 건드리면 지문이 줄줄줄 나와야한다" 였거든요.
저는 그래서 정말 누가 툭 치면자 연스럽게 나의 얘기 하듯이 줄줄이 말했어요
실제로 연습할 때 혼자 웃기도, 이상한 표정 짓기도 하면서 했구요
사실 시험결과본지 반나절도 안되서 실감이 안나요...하하
다시 한번 제나�� 그리고 해커스학원에게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