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이런글 잘 올리지 않습니다. 근데, 금방 토플 11월 14일 토플 점수 확인 하니, 스피킹이 22점이 나왔더라구요. 높지 않은 점수일수 있으나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이유는 제가 나이가 좀 많고(참고로 시험장 가니 수위아저씨가 보호자 분은 나가달라고 하더라구요. 수험생만 입장가능하다고) 제가 학교에서 받아온 영어 수업중에 한 번도 발음에 대해 교정도 받은 적 없고 리딩만 한 세대이고 학원 수강시 학생들 말이 한국인은 스피킹 20점 넘기가 하늘의 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목표를 15점으로 하고 갔거든요. 그래서 공부도 많이 하지 않았어요. 9월에 아일린 선생님 강의 듣고 스피킹 1번, 2번 공부법을 알겠드라구요. 토픽에 중점을 두어라. 정말 그런식으로 하니, 1번, 2번은 시험장에서 제가 생각해도 신기하게 한번도 끊김없이 말했어요, 학원에서 녹음하면 항상 pause가 있었거든요. 3번도 이유 말하니 시간이 남았는데, 아일린 선생님 말씀대로 리딩을 잘 메모해 두었다가 시간 될때까지 리딩 부분을 마구 말했거든요.... 제가 너무 감사드리는 점은, 스피킹 공부가 막막했는데 선생님 수업 (오후 정규종합반) 듣고 스피킹 공부법을 알게되었다는 거예요. 선생님 전략되로 하니, 리딩 이해 다 못하고, 리스닝 이해 다못해도 주어진 시간동안 끊임없이 영어로 시험장에서 말을 했다는 거예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토플 시험 앞두고 공부하기가 막막해서 학원선택이나 선생님 선택에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스피킹 수업은 아일린 선생님 수업 강추합니다. 수업을 통해 가져가는게 너무 많은 거 같아요. 토플 공부하시는 여러분 힘내세요.. .. 대한민국 아줌마도 하면 되더라구요.... 시간없어 스터디도 못하고 아이들 뒤치닥거리에 공부도 밤 열시나 되어서 가능해도 ... 그럼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