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노유리 and Cluod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두분 선생님의 강의를 한번도 빼먹지 않은..또한 즐겁게, 열심히 수업들을려고 했던, 여러 학생들중에 한명인 학생입니다.ㅋㅋ 짧다면 아주 짧은 한달간의 수업이었지만,,, 선생님들께서 강의에서 보여주신 파워풀하면서, 인투지에스틱한~ 강의를 듣고 나니 감사의 편지를 안쓸래야 안쓸 수 없어,,, 이렇게 키보드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한번도 질문도 잘 안하다가,,ㅋㅋ 처음 이곳 해커스에 오기전에 영어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습니다. 중학교이후, 영어와는 담을 쌓았거든요,,,(아주 높게ㅋㅋ) 그래서 학원을 왔는데...첫날하고, 한 이틀날 까진... 이거 생각보다 약한데..이건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너무 겸손했나?ㅋ라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이게 웬걸, 몇 일 지나니깐,, 금새 나약하고, 모자란 제 자신을 바로 볼 수 있게 되더군요,,ㅋ 그래서 두 분 선생님의 수업이 제게 단비같은 존재였다고~~나 할까??ㅋㅋ 클라우드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그런 말씀하셨죠,, 영어공부를 하는게 바위를 미는거와 같다고,,,밀릴랑 말랑 할때 그만 두면, 처음부터 다시 밀어야 된다고,,,밀릴때 확 밀어서 떨어뜨리라고,, 그 말씀 명심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 할려고 하는데요... 선생님들께서 저에게 주셨던 그 단비.. 열심히 증진해서,,,훗날 허리케인과 후폭풍(?)을 동반해 돌아오겠습니다. 알비백~~ㅋㅋ 그리고 선생님들께 약속하나 하고 싶습니다. 노유리 선생님.... 선생님... 나중에 해커스에서 만나게 된다면,,아니 혹시 길거리에서 만날수도 있지만,, 선생님이랑 영어로 프리토킹 하고 싶습니다...ㅎㅎ 뭐,,,몇달, 몇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아니면,,,그냥 하이~~(?)만 하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 약속 놓치고 싶지 않네요,,ㅋㅋ 그리고 클라우드 선생님껜... 이메일에 편지를 보내고 싶습니다....(당근 영어로^^) 이거 뭐 말도 안되고, 문법도 안맞다고,,이상한 스팸이라 생각하여... 바로 휴지통에 버리시면 많이 곤란하구요..ㅋㅋ 제가 한 말씀 너무!! 기억하지는 마시구요,,,,, 괜히 부담되는 이 느낌은 뭐지??ㅋㅋ 글이 길어졌네요,,,다 제 말만 하고,, 노유리 선생님, 클라우드 선생님.... 건강하시고요,,따뜻한 연말 보내시고요,,, 본조비의 대표적인 빈도부사 곡 “always” .. 행복하세요^^ **오후1시 기초반 창가왼쪽 줄 맨날 혼자ㅜ앉아 있던 핸섬한.. 그 학생 맞습니다^^ Ps. 저만 열심히 하면 안되겠죠..^^ 두 분 선생님....요즘 경기가 많이 안 좋다고 하네요,,ㅋㅋ 실업자가 200만????ㅋ^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