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ㅠㅠ 기초반이 해커스 프로그램중에 가장 기초중에 기초잖아요? 두 선생님 정말 짱인것 같아요! 정말.... 자만과 그 만큼의 선생님의 능력을 오버해서 표현하자면... 이젠 문법이 점점 눈을 뜨고 있는것 같게 만들어주신 클라우드선생님! 영어를 하면서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학생과 교감하고 그 특유의 조목조목 설명해서 대충 듣고 넘어가도 머릿속에 기억이 남아있는 노유리선생님! 우왕... 정말 짱이었어요. 사실, 정말 솔직히.. 첨에 노유리선생님 독해수업은.. 너무 어려웠어요. pp가 뭔지도 모르고.. 그런데 첫 독해 3번째?즘에 나오는 형용사에서.. 막 분사얘기를 살짝 하고 넘어갔을때부터... 혼자 '멍~' 그리고 독해는 너무 차근차근 올라간다기 보다 너무 들쑥날쑥 거려서 너무 어려웠는데, 이제 그것들을 다 어느정도 감을 잡아놓은 상태에서 노유리선생님 수업을 다시 생각해보고 떠올리면.. 참 남는게 많았던 수업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첨엔 노유리선생님 수업이 넘 빠르다 싶었는데... 이렇게 차근차근 필기를 해주신 선생님도 꽤 드물다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클라우드선생님은 정말 솔직히 처음부터 좋았어요 ㅋㅋ 클라우드선생님 특유의 '구요~' 이 말투... 넘 귀여우셨어요!! 거기다가, 핸드아웃.. 이거 정말 짱이에요. 클라우드선생님 수업은 핸드아웃 빼먹으면 정말 벼룩의 간을 빼먹은거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사실, 누구나 학교다닐때.. 선생님들이 대충 이면지에 가끔가다 몇장씩 주는 그리고 그걸 어수선하게 관리하고 그랬는데... 클라우드선생님은 핸드아웃이 정말 깔끔;;; 진짜 제대로 깔끔... 정말 뭐가 무엇을 배웠는지 한 눈에 손쉽게 찾을 수 있고... 그리고 그 많은 책 한권을 핸드아웃으로 압축시켜서 설명을 다 해주시고 책의 막대한 문제는... 그 압축시켜 이해한 설명을 다시 형상화 시키는 무지막대한 숙제량 ㄷㄷㄷ 그리고.. 클라우드선생님 특유의 '영작' 이거 정말 영어실력 느는데 짱인것 같았어요.... 첨에는 핸드아웃에 '영작하시오' 이거 보고... "아놔... 뭘 어떻게 하라는거야...."이랬는데.. 영작을 정말 함으로써 그 배운게 머리에 남는것 같아요! 그리고 클라우드선생님은 정말 정말 열강을 하시는게 직접 와닿아요...(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다 열심히 열강을 하시겠지만...) 아 ㅠㅠ 클라우드샘이랑 노유리샘 수업 정말 짱이었는데 아쉬워요... 요번 달은... 이미 끝이니... 내년 2월 달 (그러니 다음 달 수강..)에는 토플입문반에서 노유리샘과 클라우드샘 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왜 토플 입문이냐면.. 기초->필수[현재위치]->입문) 정말 농이 아니라... 클라우드샘과 노유리샘이 맡으신다면, 아침 제일 일직하는 7시 수업에라도 전 등록할 의향이 있어요.. 왜? 수업을 들어봤으니까.. 정말 짱이었단걸 직접 아니깐.... (통학 1시간30분 거리이지만.. 맡으신다면 정말 눈에 불을켜고!!!!) 정말 정말 다음 달 수강에 토플입문반에서 노유리샘과 클라우드샘 꼭 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