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달 동안 85+ 보장반 수강했습니다.

크게 3가지 부분에서 좋았던 점 작성해보려고요!

1. 쫄리는(?) 단어시험

2. 깔끔한 리딩 전략

3. 숙제 체크 오픈채팅방

+) 재밌는 썰...생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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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업시간 중 초반에 랜덤단어시험을 봅니다.

-> 교실 앞에 위치한 스크린에 뜨는 영어단어의 뜻을 맞춰야하는데요.

분량은 Day1, Day1~2 식으로 늘어납니다. 나중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죠ㅎㅎ

또, 그냥 종이로 시험을 보면 '나만' 틀린개수를 아니까 그나마 덜(?) 부담이 되는 감이 있는데

많은 수강생들 앞에서 답을 맞추려니 알던것도 기억안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수강생들 앞에서 한 번 틀리면...ㅎ 그 단어는 잊을 수 없게 되니 장점도 있습니다.

틀릴 수 있다는 두려움에 더 단어시험을 열심히 외우게 되었어요.(저의 경우)

2. +85점수보장반은 리딩부문을 어떻게 푸는지 전략적으로 접근합니다.

확실히 독해가 완전히 되도 시간이 부족해서 못푸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읽은건 읽고 버릴건 버리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던 수업이었습니다. 

3. '한달' 점수보장반이기 때문에 더더욱 '숙제'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오픈채팅방으로 인증합니다. 

이렇게 인증을 하면 타 수강생들 덕분에 더욱 불타오르기도 하고, 숙제를 하는 루틴을 스스로 만들게 됩니다. 

저는 ..가끔 정말 문제가 헷갈리는게 있으면 타 수강생들은 뭘 정답으로 찍었는지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ㅎㅎ

+) 추가적으로 선생님이 약간 웃수저신것 같습니다. 

직접 겪으신 썰들이 하나같이 웃겨서,,,졸릴 틈이 없습니다...

잠깐 졸려도 썰듣다보면 다 깨버린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제 곧 토플시험을 보는데, 좋은 결과있다면 좋겠네요

그동안 한 달 동안 정말 감사합니다. 박건종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