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수강평 처음으로 남기네요.

두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서 안남길 수가 없어요!

맨 앞에 맨날 앉아있던 학생이에요!

인턴 준비를 하면서 토익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850이 목표였는데

시작 첫날 부터 우리의 목표는 990 ! 이라는 선생님의 말씀 덕분에 저도 모르게 마음가짐이 만점 목표가 되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토익을 한번도 본 적이 없고, 듣기와 문법이 너무 약해서 감으로 찍기 일쑤였어요..ㅜㅜ

그런데 영어 언어 자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던 조성재 선생님과, 쏙쏙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던 유수진 선생님 덕분에

첫토익이지만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맨 앞에 앉았는데 푸는거 맨날 많이 틀리고 그래서 창피하기도 했는데, 최대한 배운 대로 숙제하려고 했고 숙제만큼은 밀리지 않게 노력했던 것 같아요

열심히 해도 항상 많이 틀리길래 위축이 되기도 했는데, 이상하게 토익시험장에서는 다 들리더라구요! 숙제와 수업을 좀 더 난이도 있게 진행해서 그런지

토익 시험장에서는 쉽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알씨도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내 답에 확신이 있으면 다른 보기 보지 않고 그 답을 선택하라 는 말 그대로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문법 문제도 해석보다는 문법적인 근거와 관계들에 초점을 맞춰서 풀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시험시간이 조금 남더라구요!

한달도 안 된 시간동안 토익을 빨리 끝낼 수 있게 된 건 선생님 두 분의 공이 정말 크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나중에 취업준비할 때 또 필요하게 되면 그때 다시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