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초기에 600점대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평소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부족했고,
잠시 일본에서 거주하면서 영어를 거의 잊고 살았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시작하는 느낌으로 750반에서
선생님의 방식을 최대한 흡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감사하게도 800점이 나왔어요!

최정은 선생님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토익을 가르치기보다는 훈련시켜주신다는점입니다.

솔직히 수업 많이 듣고, 평범하게 단어 많이 외워서
높은 점수가 나온다면 그냥 인강 많이 들으면 되는거잖아요.
그런데 선생님의 수업은 그런 살찌우기식 교육이 아닌
실전에서 사용할수 있는 근육들을 길러주시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선생님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잘못된 방법을 바꿔나가고,
내주시는 숙제만 성실하게 한다면 누구든 원하는 점수는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은 수강기간 더 열심히 해서
또 후기 남길수 있도록 파이팅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