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접니다용... 대학원 합격하자마자 토플을 때려치워버린.... 이대에 간 민정입니다... 당연히 기억을 하시겠지요??? 1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토플을 시작하려고하니.. 선생님 생각에 학원홈피를 들렀습니다. 우선 강의 게시판에 선생님 성함을 찾으려 하닌디...아니... 선생님 성함이 없으신 거야요....... 가슴이 철커덩 했는디... 주말반 게시판에 가니까 계시더라구용... 근디.. 이제 반별 게시판도 비번이 있어야더라구요.... 웅... 저를 용서하시옵소소... 학교 가구두 자주 연락드리고 그런다는게.... 그러지두 못하고.... 1년 전 헤커스에서 공부할때 세일려선생님의 많은 격려와 지지가 참 힘이 되었었는데.. 이 매정한 제자는 안부인사도 못드리고... 철썩... 철썩... 곤장을 때려주시옵서서~~~^^ 어쨋든... 1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여기 사람들과 스터디를 하면서 다시 토플을 시작 하려고 해요... 1년전에 어찌되었던 토플을 박살내야했었는데... (이미 지나간 일 후회하는 제가 바보지요!!!!!) 그리고 gre준비도 차츰 할꺼나 해요 ㅋㅎㅋㅎ 하여텅... 1년 전 선생님의 크신 사랑이 생각이 나서리... 횡설수설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핸펀번호는 그대로시져? 조만간에 전화드리고 찾아뵐께요... 아이.. 보고싶은 우리 한 세일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