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실전반 두달 듣고 원하는 점수가 나와서 후기 작성합니다. 

저는 독학으로 공부를 하다가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위해서 학원을 등록했어요. 
2018년에 처음으로 시험을 쳐보고 라이팅이랑 스피킹은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할 것 같아서 7.0 실전반으로 젠샘 라이팅이랑 윤성원샘 스피킹을 들었어요.

스피킹은 처음에 6.5반 듣다가 소수정예 7.0 실전반으로 바꿨는데 실전반의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말하고 성원샘이 피드백을 주는 시스템인데 제가 자주 하는 실수라든지 안 좋은 습관들을 
계속 지적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스피킹에서 파트2가 가장 떨리면서 점수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파트라고 생각하는데 매일매일 주제를 받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아이디어를 떠올려서 
말을 해야하니깐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빨리 말할 거리를 생각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막상 시험장에 가면 머리가 하얘질 때가 많은데 이미 수업시간에 너무도 많이 
머리가 하얘지고 내성이 생겨서 한달 반쯤 되니깐 파트 2 질문 받을 때 시험장 가도 안 떨릴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시험보러 갔을 때 많이 긴장하지 않고 선생님이 말해준 피드백 신경쓰면서 말할 수 있었습니다. 
성원샘의 꼼꼼한 피드백과 수업시간에 짠 아이디어들 덕분에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라이팅은 제가 너무 빈약한 파트여서 첫 달에는 아이엘츠랑 기초영어 라이팅을 병행했어요. 단기간에 빨리 늘고 싶었거든요. 처음에는 기초가 너무 없어서 젠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쓰신 글들을 외우고 한글로 써있는 글을 계속 영작하면서 공부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내준 첨삭해준건 항상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다시 읽어보려고 했어요. 
기초영어 라이팅에서는 아이엘츠 task에 도움이 될 만한 기사나 사설을 읽으면서 도움이 되는 표현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
첫 달에는 과제하면서 선생님 수업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어서 내가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 확신이 안 서서 시험 접수를 안했어요. 그러다 둘째달부터 계속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책에 나온 샘플 글들 다 외우고 거기에 나온 표현들을 사용해서 첨삭 과제를 제출하는 걸 반복해서 훈련이 많이 되었어요. 거기에 젠샘이 누누히 7점은 절대 잘한 점수가 아니고 누구나 맞을 수 있는 점수라며 
이렇게만 써도 7점 나온다고 계속 말해주셔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ㅋㅋㅋ 
그래서 실제 시험볼 때 수업시간에 공부했던 토픽이 나와서 수월하게 쓰고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5.5에서 7까지 올릴 수 있었던 건 쉽고 간결한 샘의 템플릿과 유용한 표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닷 ~!

졸업 후기를 빨리 쓸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마음이 홀가분 하네요~~! 감사합니다 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