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취준하기 전에 기업들이 요구하는 영어성적 기준 맞추려고 토익스피킹 준비하게 됐는데, 셀린쌤 후기가 많이 없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수강신청했었어요
영포자면서 감히 빨리 끝내고 싶어서 2주 집중반으로 신청해서 2주간 토익스피킹만 빠짝 공부했었어요. (영어 잘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공부와 병행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저는 2주간 토스만 했어요 흑흑)
선생님이 제공해주시는 템플릿 최대한 숙지하려고 반복해서 보고, 숙제로 내주시는 교재랑 유인물 꼼꼼히 풀어보면서 유형 익히려고 노력했는데, 이게 ! 가장 중요 ! 한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시험 전에 유튜브에 토익스피킹 모의고사 찾아서 녹음기 켜놓고 직접 풀어보기도 했어요.
그치만 고사장에서는 열심히 준비한 것에 비해 너무 버벅대고 제대로 말 잘못하고 나와서 레벨4나 레벨5 받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원하던 레벨6 나와서 템플릿의 효과를 새삼 실감했습니다...!!! 버벅대더라도 쌤 말씀처럼 나오는 대로 무슨 말이라도 꾸역꾸역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다른거 다 떠나서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것만 충실히, 제대로 한다면 레벨6는 깔고 가는 것 같아요. 발음 신경쓰고 센스있게 문장 쳐낼 수 있으면 레벨7도 수월하게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1월 2주간 오전 이른 시간부터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신 셀린쌤 정말 감사드려요 >_< 저처럼 토익공부하기 싫어서 토익스피킹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셀린쌤 수업 증말 강추하고 싶어요 쌤 진짜 귀여우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수업해주셔서, 아마 셀린샘 토익스피킹 강의 등록하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2주 혹은 한달이 되실듯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