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원 해커스어학원 공식 방문 한국 교육을 선도하는 시스템 확인

                                                                                                                        [시민일보] 2019/10/07 13:53:07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지난달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에 미국 인디애나 주 하원의원 Robert Behning과 Chris Chyung이 공식 방문했다. 외교부 사업 차 한국을 방문한 두 의원은 평소 관심이 있던 한국 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교육그룹 1위 해커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스 측은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해커스를 소개했다. 해커스에서 제공 중인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베스트셀러 교재, 그리고 해커스만의 탄탄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소개하였고, 해커스가 추구하는 교육 방향까지 함께 전달하였다.

  전반적인 프레젠테이션 이후에는 미국 하원의원들의 해커스 및 한국 교육 관련 질의가 이어졌는데, SAT 및 미국 교육 전문가 해커스 Elly Ahn 강사가 답변을 진행했다. 하원의원들은 많은 학생이 해커스어학원을 찾는 이유와 가장 인기 있는 강의, 월평균 등록 수강생 수 및 수강생들의 수업 완료도, 해커스의 향후 목표 등을 질의하였는데, 특히 해커스의 다양한 강의와 수만 명에 달하는 학생 수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해커스에서 진행 중인 해커스 장학제도에 대한 관심도 보였다. 이에 해커스 측은 해커스 장학제도를 소개하며 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대한 깊은 관심이 담겨있는 해커스 교육그룹 나눔의 철학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하원의원과 해커스는 초/중/고/성인 대상의 한국 교육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질의응답이 종료된 후에는 한국 전통 선물을 증정하였고, 미국 하원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해커스어학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미국 하원의원들은 해커스어학원 본관 1층 및 1별관의 대형 강의실, 시간표, 수강신청 데스크 등을 주의 깊게 답사했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함과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 기사출처 : 시민일보 (http://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8785399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