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단고사를 볼때 보았겠지만 약 77명 정도가 됩니다. 다행이 수강을 하게 된 사람의 경우는 인원이 많다고 불만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해커스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인원인 것을 아실 겁니다 (강남의 200명이 넘는 어느 종합반에 비하면....). 참고로 규모가 작은 수업들이 많이 존재하니, 적은 인원이 마음이 편한 분은 그런 수업을 찾아서 공부해도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첫시간에 David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듯 어떤 형태로든 수강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수강에 부담이 되는 분은 수강을 하지 않는 자유를 만끽하 실 수 있는 선택이 놓여 있습니다. 강의가 시작되면 알겠지만, 해커스는 해커스의 고유 교육방식과 철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터디도 그것 중의 하니입니다. 만약 수업의 인원등에 대한 질문이나 기타 질문이 있으면 진단고사 볼때 front에 물어 보거나 전화해 보면 쉽게 알수 있는 것 이었지요. 제 경험으로 보아선 엉뚱한 곳에 신경을 쓰지말고 단어를 하나 더 외우는 것이 매달 토플 시험 보면서 외화을 낭비하지 않고 애국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강하게 공부해온 해커스 도우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