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예측하는 '선지자', '현자', '지식인'이라고 스스로를 칭하고 있군요. 그렇게 미래를 예측하는 힘을 인간이 갖는다면 이신규님에 대한 LEE님의 우려도 맞을 수 있다는 뜻이군요. 스스로 모순에 빠지있는 것은 아닐까요?두 분의 글을 읽으며 엇뜻 든 생각입니다. 대학 교육혜택을 받은 글 기대할까요? > # 해커스의 발전을 위해서 몇 마디 적어 본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몇마디 빗나간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 그런데 모든 일이든 경험하고서야 성취되어진다라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인 것 같군요. 더군다나 그것을 시도하지도 못한 사람을 매우 옹졸하게 용기 없는 자들로 취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 한 개인의 미래를 감히 판단하셨군요. 경험을 주창하면서 왜 다른 사람의 경험을 판단하시나요? 나의 경험과 님의 경험이 같은 시간에 이루어진들 동일하다고 생각하십니까? The answer is NO! We're all different! > # 어떤 사상가가 '지식인'이라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사회 구조속에서 초형태적인 대중이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미리 간파하는 선견자같은 것이라 하지요. 이것이 '지식인'입니다. 님이 열렬히 추종하여 감히 남의 미래까지 확언하는 그런 식의 '신지식인'들이 아니지요. > # '경험'이라는 말 자체가 함유하고 있는 것을 미리 잘 살펴 보시오. 난 현상들을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이렇게 말 자체속의 구조를 미리 경험하고 있는 '현자'요 '지식인'이외다. > # 그렇다면 역으로 당신은 경험주의자에서 단순한 점쟁이로 강등되는 것이고 나는 지금 내가 당한 내 미래에 대한 수모를 역으로 님에게 돌리는 것이 되는 것 같군요. > 논리가 없으면 토플이든 Gre든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맨땅에 해딩하면서 과연 얻어지는 것들이 얼마나 있겠는지,,,